【여탑 제휴업소】 | ||||||||||||||||||
건마(스파) |
핸플/립/페티쉬 |
키스방 |
소프트룸 |
휴게텔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 |
핸플/립/페티쉬 |
||||||||||
안마/출장/기타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오피 |
소프트룸 |
오피 |
오피 |
소프트룸 |
건마(스파) |
2018.07.09 21:38
지난 글에 이어.
정보수집을 목적으로 후기를 본다면
다른 사람의 후기로부터 즐달할만한 언니를 고르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당연한 것이 진짜 좋은 언니라면 누가 후기로 여기저기 알리겠는가 그냥 조용히 혼자 보지.
볼만한 언니라고 후기에 올라온 언니 중에 진짜 괜찮은 언니가 있을 확률은 1%도 안된다고 본다.
결국 후기에서 얻을 수 있는 제대로 된 정보란 내상입을 위험이 큰 피해가야만 하는 언니의 정보인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조심을 해도 똥 밟는 경우는 여전히 있으니 마음을 비우는 것도 필요하긴 할테다.
나만 해도 똥을 안 밟기 위해 나름 조심을 하지만
얼마전 영등포 도깨비에서 하영이라는 개똥 같은 년을 만났으니까.
정말이지 그렇게 싸가지 없이 손님한테 틱틱 거리는 년은 살다살다 첨 봤다.
근데 웃긴 건 그런 개같은 년에 대해 안 좋은 후기가 없다는 거다.
사실 원래 다른 친구를 예약하려고 했는데 그 친구는 예약이 마감이고,
시간 맞는 게 하영이라는 년이었는데 혹시나 똥은 아닐까 예약 전 후기를 검색해봤었다.
하영이 년 후기가 몇 개 있었는데 똥 같은 년이고, 싸가지 없이 말 한다는 얘기는 한 구석도 없었고,
대부분 좋거나 평범한 평이었기에 예약한 것이었는데 결국 똥을 밟았다.
사실 영도는 그냥 랜덤을 타도 평타는 치는 괜찮은 업소고, 특히나 주간실장님이 매우 친절해서 참 맘에 드는 곳인데
어쩌다 이런 개념없는 년이 이곳에 둥지를 틀었나 모르겠다.
나는 후기를 읽을 때 즐달 후기는 그냥 그렇가보다 하고 대충 넘긴다. 잘 읽지도 않는다.
하지만 내상후기는 반드시 모니터 옆 포스트 잇에 메모해 놓는다.
'어디에 누구' 이 년은 반드시 피해야겠구나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