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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01:50
저녁 늦게 급꼴림에 와서 오피 예약을 했습니다.
일산에서 영업중인 오피입니다 상호는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2시에 가능하다 하여 오케이하고 느긋하게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런데 1시 10분에 가능하다고 오라더군요
알았다하고 급하게 샤워 후 택시를 타고 실장이 말해준 건물에 도착 했습니다 도착 문자를 먼저 보냈어요 정확히 1시 6분에요 그리고 전화를 했습니다 안 받더군요 담배 한대 피우고 다시 전화 또 안 받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전화 또 안 받아요 그리고 담배 한대 더 피우고 다시 전화 또 안 받더군요
짜증이 밀려와 집으로 발길을 돌렸지요 집으로 가는길 전화가 오더군요 정확히 1시 21분에요 그러더니 어디시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문자 답도 없고 전화도 안받아서 집에 가는 중이라 했죠 그랬더니 전화기가 꺼져 있다는 개소리를 하더군요 오피하는 놈이 전화기가 꺼져 있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래서 난 집에 가겠다 했더니 예약해 놓고 이렇게 가바리면
어쩌냐고 하네요 마냥 기다릴 수 없어서 집에 간다 했너니 고작 그 시간 기다린게 마냥이냐 30분이상 기다리다 가면 마냥
기다리는거라는 개소리 작렬 짜증이 나더군요 그래서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했더니 시발새끼야 이지랄 하네요
더이상 개소리 듣기 싫어서 전화를 끊어 버렸어요 제가 속이 좁은 겁니까? 저는 제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실장 새끼 먼지나게 패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