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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09:46
그냥 취직해서 일다니는게 편할꺼 같기도 하고, 뭐하러 이런짓을 하나 생각도 하는데 회사나와서 작게 나마 뭘 하는게 되게 쉽지 않네요.
어제는 지나치다가 헤어진 여친 카톡프사를 보게 되었는데, 어딘가 놀러 간 모양이네요.
해외 여행 사진을 보게 되니, 어젯 밤에는 그리도 제가 원망스럽더라구요.
그냥 남들 하던데로 살면서, 여행이나 다니고 훨훨 편하게 살껄. 뭐 이런 생각 있잖아요.
근데 어쩌겠습니까 하기로 했으니까 또 같이 가는 친구들 안불안하게 열심히 뭔가 만들어 내야죠. 크게 빚 안지고 짠짠히 잘 끌고 나왔으니, 또 앞으로도
어떻게든 끌고 갈텐데, 가끔씩 저런 사진을 보고 하면 어쩔 수가 없어요. 가끔 속상하고 무너지는 마음들은....
그냥 아무도 봐주지 않는 외로운 길을 걸어가다가 불현듯 글하나 써봅니다.
무탈한 하루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