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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11:55
무더위 장마 속에 고생하시는 여탑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요즘 업무 스트레스가 많고 일이 바빠서 여자를 만나지 못하고 계속 간만 보다가 떨어져 나간 여자도 있고 그나마 남아있는 여자라도 유지할라고 노력하는 히키코모리입니다.
업무상 해외출장이 좀 있는데 저번 일본철장시 친해진 유부가 하나 있습니다.
유부이고 순진한 외모의 그녀는 한국을 좋아하고 아이돌 가수를 좋아해 한국어를 공부했다고 합니다.
저도 일본에 아는 사람이 없는지라 일본가서 연락도 해서 만나고 출장 후에도 계속 연락을 했었지요....
사실 한국 와서 그녀가 계속 연락 해도 되냐고 그러길래 괜찮다라고 했지만 너무 귀찮아서 가끔 메세지 읽씹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연락 와서 친분이 유지 됐었죠.
그렇게 연락을 하다가 어느날 그녀가 한국으로 갑자기 놀러온겁니다. 저도 놀라서 마중나가서 만나서 놀고 그녀가 예약한 호텔방으로 갔는데...
그 다음은 말안해도 아시죠? 일본야동 찍었습니다.
지금도 계속 연락하고 있는데 다음번에 만나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역활극으로.....그래서 제가 교복을 사서 해보자고 조심스럽게 제안했더니 바로 샀더군요.....그래서 수갑도 제안했더니 바로 사고....
저번에 할때 털이 너무 많길래 왁싱 하라고 하니 바로 왁싱도 했더라구요......ㅎㅎㅎㅎ
물론 이렇게 글만 쓰면 아쉬우니 후기는 다음에 사진과 함꼐 올릴게요.
이번에는 아쉬운대로 그녀가 이번에 장만한 아이템 찍어서 올립니다.
모든 더운 날씨에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