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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20:05
결혼생활 언 10년차 접어드는데....
그 동안 오르락 내리락 잘 살고 있었습니다.
대화가 참 안되네요... 이넘에 와잎이랑...썩을 제 '욱'하는 것 때문에
정신상담까지 받게 한 그녀.....
어찌되었든 어떤 이유에서든 폭력은 안되겠죠?
그래서 깊이 반성하고 벌 받고 하소연 해서 다시는 안그러리라 다짐을 하고
다시 살았습니다.
아픈 과거는 치유가 되질 않네요....
이번엔 사소한 언쟁으로 제가 소리를 크게 내니 벌벌떱니다.
제가 화낼때마다 그날 기억 때문에 못살겠다고 해서 제가 이혼하자고 하고
오늘 서류 접수하고 양육 동영상보고 상담받고(이혼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양육권은 그녀가 가져가기로 하고
전재산도 그녀한테 주기로 하고
전 양육비 안주는 조건으로....
친권은 공동으로 협의 보았는데
오늘 친권도 넘기라네요....;;;
너무 지쳐서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했습니다.
그냥 이젠 친구도 없고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어
끄적여 봅니다...
혹시 경험있으신 형님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바쁘신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