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키스방 |
오피 |
오피 |
소프트룸 |
하드코어 |
키스방 |
오피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
하드코어 |
오피 |
휴게텔 |
하드코어 |
오피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2018.07.11 11:11
홈피 리뉴얼 축하해욥...메인 페이지가 너무 적나라해서...흑 개인적으론 좀 ㅜㅜ
연예상담도 아니지만 ㅋ 나름 고민중인 문제가 있어서 글 끄적입니다.
본인은 나이 좀 먹구 아직 결혼 못해본 늦늦 총각입니다 ㅋ
앱에서 우연찬게 대화중에 만난지 6개월 정도 된 아이 2명 있는 돌싱녀가 있습니다.
키는 작지만 귀염상...최근에 배가 나왔다고 다이어트중이라네요 ㅋ
일주일에 1번정도 만나서 술한잔하고 모텔로 직행
나름 속궁합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이 처자 나름 밝히는데 이전 남편하고는 마음이 멀어지다 보니 몸도 멀어진것 같더군요
초반에는 콘을 끼고 했는데 콘 아프다고 거 머시냐 수술까지 한 정성(?)을 보이더군요
이혼뒤 남자를 만나서 아이한테도 소개를 시켰는데 헤어지니까 아이들도 힘들어하고 본인도 부담이 되더군요
그래서 저한테는 소개를 안 시켜주고...저도 그런 말을 듣고 일부러라도 찾아가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중간에 가끔씩 우리는 어떤 사이인지를 계속 되묻더군요....연인은 아니지만 썸?...섹파라고 보기엔 좀 오버이구
몇일전에 톡으로 "우리 만난지 6개월 됐네...더이상 진전이 없네?" 라는 식으로 톡이 오더군요...그냥 다른 말로 얼버무렸지만...흠
고민이 되네요. 최소 동거이상을 원하는 듯 보이긴 하는데...물론 제가 초혼이라 머 재고 말고 할 그런건 아니지만...아이 2명도
머랄까...마니 부담이 되고요...
이대로 그냥 섹파로 지내기엔 그 처자도 원하지 않는 눈치구요....후우...일단 몇년전부터 연예세포가 죽어있어서 ㅋ
여기까지 그냥 넋두리겸 고민이였습니다.
글이 너무 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