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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11:04
서울에 와서 전화를 했습니다.
먼저 물어 봤습니다.
번호를 주게된 경위를...
3일동안 매너가 좋았고 내거 먼저 서울서 같이 라운딩을 한번
하자고 했다고 합니다.난 기억에 없고 했다면 예의상 한번 했겠지요.
여튼 만나 술한잔 하면서 그럼 날짜를 잡자고 하니 불륜 한쌍을 알고
있는데 그들과 같이 시간을 잡자고 하면서 헤여 졌네요.
그리하여 4명이 만나 라운딩을 하고 저녁식사를 내가 대접하고 2인
라운딩 비용을 합치니 주말이라 많이 들더군요.
그녀도 미안한지 저녁 끝나고 자연스럽게 모텔로 향했는데 관계전
침대에 큰타올을 깔고 시작했는데 그이유는 관계시 물(?)을 분수처럼
뿜어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처음 맞는 특이한 현상에 놀랐고 그런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내가 밤실력이 부족했는지 오랫동안 이어지지 않고 몇번 만나고
자연스럽게 헤여 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