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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11:18
저렴한 타이마사지는 위생관리가 더러워서 끊고
건마는 질려서 중단 상태이고
문득 스웨디시 라는 것이 궁금해졌습니다.
구글로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오랜만에 메일 확인을 했는데
구로구에 있는 스웨디시 업소에서 카페 회원 가입 광고를 보고 가입후 어제 방문했습니다.
100분 코스 기본 11에 오일마사지 할라면 +1 하라고 해서 했습니다.
방문하니 깨끗하고 배드가 수건이 안깔린 튜브재질 입니다
미끄덩 하니 끝내주네요
아가씨도 20대로 어리고 뽀송뽀송한게 꼴릿꼴릿하게 터치해주니 마무리가 점점 기대됬습니다.
근데 저는 보통 10분은 건드려 줘야 발사를 하는데
마지막에 똘똘이를 2분? 정도 흔들어주더니 오일 닦아주고 끝났다네요
시간도 15분이나 남았는데 말이죠
제휴 업소가면 간식도 먹고 입싸도 하고 12인데
빤스 탈의 안한다고 공지사항에 써있는데 빤스 벗겼으면 서비스도 있는거 아닐까?
나만 안해준 것인가?
초짜로 보여서 안해준걸까요?
아니면 원래 업소 컨셉일까요?
아무리 와꾸 괜찮고 어려도 가장 중요한 물을 못빼니까 너무 아깝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