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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23:32
이미 박훈정 감독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속편 제작에 교감을 끝냈다. '마녀'에 출연한 배우들에게도 속편 출연에 대한 논의는 전달한 상태다.
워너브라더스 본사에서도 '마녀'의 미국 리메이크와 시리즈물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본사 임원들이 내한하면 속편 제작 규모와 이야기들이 최종 결정될 것이라는 후문.
현재 박훈정 감독은 '마녀' 속편을 두 가지 이야기로 정리하고 최종 결정을 남겨놓은 상태다. '마녀' 마지막 부분에 암시된 3개월 동안의 여정을 담을지, '마녀' 엔딩 이후를 그릴지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어떤 이야기를 채택하느냐에 따라 예산 규모가 다른 만큼, 워너브라더스와 최종 협의로 결정될 전망이다.
신인 여배우 원탑 액션 영화에
한국관객들한테 환영받지 못하는 소재라는
이유로 투자사들한테 줄줄이 퇴짜를 맞았던 ‘마녀’의
시나리오를 미국 워너본사에 보냈더니
‘ 왜 지금까지 투자를 받지 못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
며 쿨하게 60억원을 투자했던 복안이 결국 리메이크에 있었던 모양.
마지막 장면 이전의 3개월간의 여정을 담는다면 이야기 사이즈가
그 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 보다는 더 적을 것이고
당연히 제작비는 적게 들어 갈 테지만
관객입장에서는 마지막 장면 이후의 이야기를 보는 것을 더 선호할 것 같음.
PS:마지막장면을 원래 태국에서 찍으려다 돈이 없어서 제주도에서 찍었다던데
이번에는 돈 좀 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