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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jpg

 

13. 은골로 캉테 N'Golo KANTE, 27세, A매치 31경기 출전, 미드필더, Chelsea 첼시 소속

 

낙지 (프랑스에서는 낙지가 끈질기고 집념이 강한 사람을 의미한단다)

 

이 자그마한 체구의 미드필더는 이번 월드컵에서 대중들의 이목을 한번에 끌어 담았다. 그는 그의 간결하고도 강력한 미드필드 플레이와, 그의 정직한 삶의 방식으로 동료들로부터 만장일치로 팀의 영웅으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그가 리오넬 메시를 질식시켜 버리며 보여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는 이번 월드컵에서 빠질 수 없는 명 장면이 되었다. 몇몇 축구 전문가들은 이 첼시에서 뛰고 있는 선수가 레 블뢰 군단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였다. 또 다른 전문가들은 요리스와 바란, 그리고 캉테 사이에서 최고의 선수가 누구였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우승을 한 이 마당에 누가 최고였는지 말하는게 무엇이 중요하겠는가. 이 파리 출신 선수는 미드필드에서 폴 포그바를 서포트 하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가 프랑스 대표팀에서 빠질 수 없는 한 선수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캉테는 큰 선수이다. 아주아주 큰 선수이다. (170이 안되는 그의 키와 그의 활약을 대조하고 있는 듯 하다)

 

캉테의 코멘트 :

'레 블뢰 군단이라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다' 

- 월드컵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남긴 코멘트 -

 

14. 블레즈 마튀디 Blaise MATUIDI, 31세, A매치 72경기 출전, 미드필더, Jeventus 유벤투스 소속

 

중계자

 

선수단 사이에서 불리는 단어로는, 블레즈 마튀디는 디디에 데샹의 '믿을맨'이다. 마튀디는 단순히 디디에 데샹이 2012년 부임한 이래로 가장 많이 A매치에 선발된 선수로만 평가될 수 없다. 그는 팀의 부주장 역할을 맡아온 선수 중 한 사람이며, 레 블뢰의 선수단과 스태프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왔다. 이 31살의 유벤투스 소속 미드필더는 그의 높은 정신력으로 팀 전원의 존경을 받는 선수이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역할에 만족하지 않고 팀 내의 가장 어린 선수들과도 매우 가깝게 지내야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실천하고 있으며, 팀 승리 이후에 버스 맨 뒷 좌석에서 춤추고 노래하며 흥겨워하는 그의 모습을 발견하기란 어렵지 않다. 선수단 내의 세대 차이를 연결하는 것도, 경기 내에서 중원을 연결하는 것도 모두 잘 소화하는 그의 다재다능한 능력은 팀 내에서 맡는 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호주와의 첫 경기(2대 1 승리) 이후 디디에 데샹은 그를 왼쪽 공격수로도 기용하는 다재다능함이 필요한 역할을 부여했고, 그는 자신의 수비적 역량을 함께 발휘하는 동시에 이 역할을 수행하며 레 블뢰 군단이 안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게 기여하였다. 마튀디는 월드컵 기간 한 달 내내 이번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가 될 것임을 항상 밝혀왔으며, 이러한 그의 마지막 도전이라는 마음가짐이 결국 신화적인 그의 업적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마튀디의 코멘트 :

'우리는 우리 유니폼에 두 번째 별과 함께 우리의 역사를 세웠다. 이것은 아주 놀라운 업적이다. 이는 현재의 우리 프랑스인들이 꼬꼬마였을 때 부터 가져왔던 꿈이었으며, 그리고 이 업적은 여러분들을 위한 것이다. 프랑스 만세!'

 

 

15. 스티븐 은존지 Steven NZONZI, 29세, A매치 9경기 출전, 미드필더, Séville FC, 세비야 소속

 

거인

 

월드컵이 열리기 몇 달 전만 하더라도 어느 정도 실력이 있다고 여겨졌던 스티븐 은존지라 할지라도 그가 대표팀에 승선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이 프랑스 미드필더의 대표팀 발탁은 디디에 데샹의 깜짝 공개였다. 아마도 스티븐 은존지를 대신해 대표팀 23인 내에 뽑힐 미드필더는 아드리앙 라비오Adrien Rabiot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디디에 데샹의 은존지 선택은 결국 성공적이었다. 왜냐하면 이 세비야 소속 선수는 그가 경기 내에 허락되는 순간순간마다 그에게 주어진 역할을 매우 충실히 수행했기 때문이다. 덴마크(0대 0 무승부)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그는 이 경기에서 칭찬을 받을 몇 안되는 선수들 중 한명이었다. 그는 교체일지라도 경기에 주기적으로 뛰었고, 결승에서는 은골로 캉테와 교체되며 출전하며 사람들이 캉테를 잊어버리게끔 만드는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미드필드 진에서 열심히, 그리고 적절히 플레이를 보여주는 그는 팀 외부에서는 매우 신중하게 행동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그는 이번 대회에서 레 블뢰 군단의 정신에 완벽하게 부합하며 적응해 들어갔다. 그가 21살이 되는 해 영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아미앙에서 뛰었던, 그의 큰 키로 인해(거의 2미터에 근접한다) '키다리'라는 별명을 받은 은존지는 천천히 그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리며 이번 시즌에는 아마도 세비야를 벗어나게 될 것이다.

 

은존지의 코멘트 :

'세계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프랑스 대표팀 감사합니다!'

 

 

6. 폴 포그바 Paul POGBA, 25세, A매치 60회 출전, 미드필더, Manchester United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돌연변이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세 번째로 훌륭한 미드필더로 뽑힌 이 센에마른Seine-et-Marne(파리 동쪽 외곽의 주 이름) 출신의 이 선수는 이번 월드컵에서 리그의 자신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창조성은 줄어들었지만, 평소보다 더 열심히 뛰었다. 팀과 팀원을 위해 헌신적으로 뛰는 포그바의 모습에 디디에 데샹 감독은 그의 역량이 단순히 타고 난 것만이 아니라 노력 역시 더해져서 발휘되는 것이라고 인정하였다. 이제 성숙함까지 보여주고 있는 폴 포그바는 4년 전 브라질에서는 '큰 삼촌 팻Pat' 파트리스 에브라에게 재롱을 피우는 막내를 벗어나 이제 전 프랑스 인들이 숭배하는 한 선수가 되었다. 맨유의 중원을 책임지도 있는 이 선수는 이제 경기 전 언론 발언도 도맡아 하는 선수가 되었으며, 그의 성숙한 경기 테크닉은 그의 리더쉽이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그의 책임감은 조만간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으로서 활약할 수 있는 폴 포그바를 예상하게 하고 있다. 그의 변화는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가장 두드려졌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그의 왼발 득점은 레 블뢰 군단의 승리를 더욱 굳건하게 만들어 주었다.

 

포그바의 코멘트 :

'우리는 우리가 국가 대표로서 우리 국민들에게 무언가를 보여주었다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팀은 열정적이며, 아름답습니다. 저는 제 아버지가 본인이 계신 곳에서(돌아가신 듯 함) 저를 바라보며 자랑스러워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삶이 앞으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늘 지금처럼 플레이 하겠다는 말인 듯)

 

 

12. 코렁탕 톨리소 Corentin TOLISSO, 23세, A매치 14경기 출전, 미드필더, Bayern Munich 바이에른 뮌헨 소속

 

야망가

 

올랭피크 리옹에서 자라난 이 미드필더는 대표팀에 교체 출전 선수이긴 하지만 선발로도 투입 가능할 것 같은 선수로서 선발되었다. 그의 선발 출장에 대한 능력은 첫 경기인 호주전에서 시험을 받았는데, 이 경기에서 관객들에게 주전 11명 중 하나로 포함될만한 결과를 선보이지는 못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가 교체 출전한 경기 마다마다 그의 능력을 확인했으며, 특히 아르헨티나전과 벨기에전에서 그것을 똑똑히 확인했다. 더불어, 블레즈 마튀디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우루과이 전(2대 0 승리)에서는 다시금 선발출전하며 그의 역량을 보았다. 그리고 우리는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 톨리소가 교체 출전하며 보여준 15분간의 활약상을 잊어서는 안된다. 전체적으로 말한다면, 톨리소는 그에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으며, 그가 세계의 높은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점(프랑스 대표팀,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 정도의 최고 클래스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현재 교체 출전 선수의 위치에 있는 그가 가야할 길은 더욱 멀다. 톨리소는 젊지만 분명히 대표팀의 선발로 뛰기 위해서는 같은 포지션의 은골로 캉테와 볼 포그바의 환상적인 콤비를 실력으로 따돌릴 수 있는 위치에 올라야 하거나, 혹은 미드필더 진 세 명 중 한 명으로서 대표팀에서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고 그것을 충실히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그것만이 그가 앞으로 대표팀에서 자신의 위치를 보장받는 길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확실하다. 톨리소는 카타르에서 열릴 다음 월드컵을 분명히 기다리고 있다는 것 말이다.

 

톨리소의 코멘트 :

'우리는 샹젤리제에서, 그리고 리옹에서 우리를 반기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프랑스 국민이 그러하듯이 아주아주아주 자랑스럽다. 이는 큰 즐거움이다. 우리는 세계 챔피언이며 세상 누구도 다음 월드컵까지 우리를 챔피언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다.'

 

 

11. 우스만 뎀벨레 Ousmane DEMBELE, 21세, A매치 16경기 출전, 공격수, FC Barscelone FC 바르셀로나 소속

 

마스코트

 

그의 이미지는 상징적이다. 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에 이르기까지, 골을 기록한 모든 선수들은 선발 출전한 선수들이었다. 하지만 골을 기록한 이들의 머릿 속에서는 항상 쾌활하고 (그리고 아주 빠른) 우스만 뎀벨레가 맴돌았다. 바르셀로나의 공격수인 그는 어떠면 어떠한 좌절감 비슷한 감정을 느꼈을지 모른다. 조별리그 세 경기 중 두 경기에서 선발출전한 뎀벨레는 그의 재능을 완전히 선보이지 못했으며, 이는 그가 한 시즌의 절반을 부상으로 전력이탈한 것에서 기인하고 있을 것이다. 그는 이번 월드컵에서 팀 내 마스코트 중 한 명으로 역할했으며, 에프엠(풋볼 매니져 게임, 그 에펨 맞다)의 '윈체스터 FC, 남미의 열정을 가진 서포터들을 가진 잉글랜드의 팀'이라는 자신의 플레이 현황을 SNS에 올리기도 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가상 구단이 걸어가는 길과 마찬가지로 뎀벨레는 성숙도를 가질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그는 아직 21세 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챔피언의 일원이 되었다.

 

뎀벨레의 코멘트 :

'그는 아주 경기를 끝내버렸다'

-챔피언스 리그와 월드컵 모두 우승을 경험한 라파엘 바란에 대한 뎀벨레의 코멘트 -

 

덧붙여

 

이건 뭐..지? 뎀벨레 돌려까는건가?

 

 

18. 나빌 페키르 Nabil PEKIR, 24세, A매치 18경기 출전, 공격수, Lyon 올랭피크 리오네 소속

 

창조자

 

이번 월드컵의 여섯 번의 경기에서 앙투안 그리즈만 혹은 올리비에 지루의 교체선수로 들어간 나빌 페키르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아쉽게도 페키르의 교체 투입은 어쩔 수 없는, 혹은 당연히 해야 할, 시간 끌기로서의 선수 교체에 불과했었다. 하지만 나빌 페키르의 이번 월드컵 대표팀 발탁은 만약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부상을 당한 올랭피크 마르세유 소속 디미트리 파옛Dimitri Payet의 부상이 아니었다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블레즈 마튀디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해 그의 대체자로 예전에 리옹에서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었던 코렁탕 톨리소가 선발출전했던 우루과이 전에서 페키르가 선발 출전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프랑스는 더욱 수비적인 포메이션을 구현했었고, 페키르는 이러한 전략의 희생자가 되었다. 이번 월드컵의 활약이 어땠든 간에, 페키르는 비록 그의 경쟁자들이 무시무시한 활약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대표팀 선발 출전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페키르의 코멘트 :

'세계 챔피언!'

 

 

9. 올리비에 지루 Olivier GIROUD, 31세, A매치 81경기 출전, 공격수, Chealsea 첼시 소속

 

싸움꾼

 

디디에 데샹이 호주와의 월드컵 첫 경기에 그를 선발출전 시키지 않았지만, (이 경기에서 지루는 70분에 교체 출전 했다) 이 그르노블Grenoble 출신의 공격수는 그 다음 경기부터 바로 레 블뢰 군단의 공격수로서 자신의 위치를 확정받았다. 결국 페루 전에서 음바페를 봉쇄한 상대팀의 압박을 풀어버린 것은 올리비에 지루였다. 그는 아주 긴 시간 동안 앙투안 그리즈만이나 킬리안 음바페와 같이 움직임이 활발한 공격수들 사이에서 자신의 자리를 인정받는 것을 증명받아 왔다. 삼십대에 접어든 이 공격수는 아주 깔끔하게 프랑스 대표팀에 녹아들어 갔으며, 특히 우루과이와의 경기와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그가 가진 협력 플레이와 높은 수비가담 능력을 보여주며 빈틈없이 그의 팀 내에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공격수로서의 그의 무득점(이번 대회 0 득점)은 절대 그가 프랑스 대표팀에 기여한 것들과 경기장 밖에서 보여준 행동들을 빛바래게 할 수 없다.

 

지루의 코멘트 :

'나는 결승전에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까지 어디든지 뛰어다녔으며, 경기 후 나는 땅바닥에 쓰러졌다. 나는 삭발할 것이다. 왜냐면 우리가 세계 챔피언이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코치진에게 영광과 존경을 돌린다. 이 코치진은 내게 영웅이었으며, 월드컵 우승은 내가 꼬맹이였을 때 부터 꿈꾸어 온 것이다'

 

 

7. 앙투안 그리즈만 Antoine GRIEZMANN, 27세, A매치 61경기 출전, 공격수, Atl. de Madrid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마에스트로

 

'2016년에,(유로 대회) 나는 최고 득점자가 되었지만 우리는 (포르투갈에게 결승전에서 1대 0으로 패배) 졌다. 그리고 그 때 나는 우리가 이길 수 있으면 내가 득점을 덜 해도 좋다고 마음먹었다.' 이러한 마음가짐과 함께 레 블뢰의 등번호 7번 앙투안 그리즈만은 신이 내린 골잡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는 팀의 리더로 성공적으로 변화하였으며, 그의 과거의 역할은 혜성처럼 등장한 킬리안 음바페에게 넘겨주었다. 그리즈만은 이번 월드컵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팀에게 필요한 리듬을 가져오고, 강하게 몰아붙일 순간을 선택하며, 우리가 언제 공을 소유해야 하는지 혹은 강하게 공격을 밀어붙여야 할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 마에스트로는 레 블뢰 군단 속에서 완벽하게 안정감을 가져왔으며, 그것은 마치 그의 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그가 보여준 것과 동일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의 득점력이 지난 2016년 발롱도르 3위 수상 이후로 그친 것은 아니다. 그는 이번 월드컵에서 프랑스 선수로서 최고의 득점을 기록하였다. 4골(그 중 3골의 페널티 킥)과 2 어시스트. 그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대체 불가능한 선수이며, 모든 자신의 업적을 팀원들과 함께 나누는 선수이다.

 

그리즈만의 코멘트 :

'지난 금요일(결승 직전), 우리는 숙소에서 작은 불꽃 놀이를 했다. 우리는 경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우리의 꿈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우리의 미래를 함께 그렸다. 이런 가족과 같은 정신들이 결국 차이를 만들어내고 우승으로 이끌었다.'

 

 

8. 토마 르마르 Thomas LEMAR, 22세, A매치 13경기 출전, 공격수, Monaco 모나코 소속

 

평화로운 자

 

토마 르마르는 러시아에서의 5주 동안 웃음을 잃지 않았다. 이 모나코 소속의 공격수에게 항상 그가 꿈꿔왔던 상황이 펼쳐지지는 못했다. 그의 플레이 성향 상 디디에 데샹이 선택한 4-3-3에서 그가 뛸 기회가 쉽게 허락되지 못했다. 플랜 B인 4-4-2에서도 감독은 르마르를 출전시키는 대신 블레즈 마튀디를 왼쪽 공격 미드필더로 기용하면서 그가 활약할 자리가 쉽게 나지 못했다. 그리고 마튀디가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우루과이전에서도 결국 선택을 받은 것은 코렁탕 톨리소였다. 그러나 이 미래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코마 르마르는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면서 프랑스 베이스캠프인 이스트라Istra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5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단 한번도 자신이 기용되지 않음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지 않았다. 르마르는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하는 보상을 받았고, 큰 기복 없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토마 르마르는 이렇듯 자신에게 단 한번의 무의미한 경기에서만 출전을 명 받은 상황에도 전혀 개의치 않았다. 22살의 이 공격수는 벌써 월드컵 우승을 의미하는 별 하나를 새겨 넣었다.

 

르마르의 코멘트 :

'꿈이 현실이 되었고, 나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 우리는 서로를 매우 사랑한다. 이 순간을 깊게깊게 즐길 것이다. 모두들에게 감사드린다.'

 

 

10. 킬리안 음바페 Kylian MBAPPE, 19세, A매치 22경기 출전, 공격수, PSG 파리 생제르망 소속

 

신동

 

킬리안 음바페는 이미 몇 번이고 대표팀에 승선된 적이 있었다. 음바페는 개인적으로 우리가 그의 어린 나이를 언급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우리 모두는 그의 나이에 집중하고 있다. 왜냐면 그는 19세의 나이에 세계 챔피언이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클럽에서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나 유로 대회의 우승 역시 더 이상 그에게 필요하지 않는데, 왜냐면 그는 그보다 더 큰 경기에서 챔피언이 이미 되었기 때문이다. 음바페는 자신이 보유한 환상적인 돌파능력으로 이번 월드컵을 통해 전 세계의 이목을 자신에게 집중시켰다. 음바페는 한 시즌 내내 네이마르를 서포트했었던 자신의 소속 팀 PSG의 이름 값보다 자신의 가치를 더욱 높혔다. 이제 그는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오른 상태로 프랑스로 돌아오게 된다. 더 이상 소속 팀 내에서 브라질 스타 선수의 그늘에 가려진 채로 플레이할 필요가 없다. 이제부터 음바페는 네이마르와 동급인 상태로 클럽에서 생활할 수 있다. 그는 이러한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고, 주급도 더욱 오를 것이지만, 물론 또 새로운 압박을 더욱 받게 될 것이다. 그는 우승 목걸이를 걸고 우승 트로피와 함께, 이번 대회 영플레이어 선수상을 가지고 모스크바를 떠났다. 음바페는 지금 이 순간보다 더 화려한 날들을 상상하고 있을까? 그리고 그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줄 것인가?

 

음바페의 코멘트 : 

'우리가 걸어왔던 길을 길고 멀었지만, 우리는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매우 자랑스럽다. 나는 모든 프랑스인들이 했듯이 축제를 즐길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원했던 인생이다!'

 

덧붙여

 

자, 르 파리지앙 편집진이 올 여름 이적 시장에 떠오를 새로운 PSG의 논란 거리를 하나 예상하고 던져주었다. 월드컵에서 죽 쑨 네이마르와 월드컵에서 스타가 된 음바페 사이의 갈등. 과연 브라질 향우회는 우승을 하고 돌아온 프랑스 패밀리와의 파벌 전쟁에서 지난 시즌 처럼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인가?

 

 

20. 플로리앙 토방 Florian THAUVIN, 25세, A매치 5경기 출전, 공격수, Marseille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소속

 

사려깊은 자

 

'나는 이미 이번 월드컵에서 내가 많은 경기에 뛰지 못할 것임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플로리앙 토방은 월드컵이 시작하기 전에 예감과 같은 어떤 감정을 대중에게 고백했었다. 그러나 그의 같은 팀 동료 아딜 라미와는 달리(아딜 라미는 1분도 못 뜀), 토방에게는 아르헨티나와의 16강 전(4대 3 승리)에서 몇 분 정도 뛸 기회가 주어졌다. 교체로 투입된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이 경기에 투입된 그의 역할은 경기를 주도하고 있는 프랑스 팀의 상황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었다. 디디에 데샹이 '특별한 소년'이라고 언급했던 플로리앙 토방은 5월 17일 월드컵 출전 선수단 23명을 호명하는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이름이 불려졌으며, 그는 팀이 자신에게 요구하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소속팀 내에서는 추앙받는 스타인 그는 대표팀에서는 영광의 조명을 다른 선수들에게 양보했다. 한 때 앙팡 테리블l'enfant terrible로 건방진 재능을 가감없이 선보였던 유명했던 그는 이제 사려깊은 선수로 탈바꿈하였다. 그에게 가해졌던 혹독한 비판을 끈기 있게 견뎌내었던 토방은 25세에 자신의 대표팀 엠블럼에 우승의 별을 하나 더 수 놓게 되었다.

 

토방의 코멘트 :

'프랑스 만세! 세계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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