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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08:43
후기라 할수도 없고 정보성 글이라 할수도 없어서..
몇일전 대학로에서 저녁 먹고 데이트중
돈암동에 새로생긴 건전태국 맛사지가 있다하여
여친과 함께 방문을 합니다.
돈암동 초입에 깨끗한 건물 5층
새로생긴 곳이라 좋습니다.
혹시라고 불안한 마음에 오일맛사지는 패스를하고
타이마사지로 90분..
분명 샵에는 커플이 즐비했고 건전한 분위기입니다.
맛사지사가 들어와 "사와디캅"인사를하고
불을끄고 맛사지를 시작하는데
보통의 건전샵은 4-50대에 어머니가 들어오는데데
여기는 20대초반에 밝고 귀여운 글래머인 친구가 들어옵니다
저만의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분위기가 애매합니다.
아니 분명 건전맛사지인데 관리사가 애매합니다.
일단 짧은 반바지에 노출 있는 티를 입었구요.
맛사지를 하면서 너무 깊은 스킨쉽를 하는듯합니다.
분명 옆침대에 여친이 있는데요.
허벅지를 맛사지 하면서도
분명 반바지를 입고 하는데 반바지 안쪽으로 맛사지를 하고
자기 배에 제 다리를 올리고 스트레칭을 하면서도
배가 아닌 가슴에 대고 스트레칭을 합니다.
계속 뭔가가 끈적한 분위기가 연출이 되지만.
동행이 있는 관계로 계속 신사인척 얌전히 받고 있는데요
마지막에 결정적인 순간이 다가옵니다.
태국 맛사지를 받아보신분들은 알시겠지만
제일 마지막순간에 제 뒷쪽에서 서로 손을 붙잡고 제몸을 활처럼
땡겨주는 순서가 있습니다.
분명 손을 잡아야 하는데
살짝 노출이 있는 옷위로
자기 겨드랑이 사이에 제손을 넣고 잡으라 합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그녀의 가슴을 만지게 되는 자세인거지요.
왜 나에게 이러는것일까?
뭔가 흐믓한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것일까?
고민을 하며 맛사지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조망간에 혼자서 120분예약하고 그녀를 지명해놔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