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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17:53
오랜만에 쓴 글에 댓글이....
일단 관심 감사 드리며 현재까지의 상황 말씀드리죠
21 슬리머는 토요일에 25살 육떡이는 월요일에 각각 만나기로 했습니다.
21살 짜리는 카톡 사진으로 얼궁을 봤는데 상당히 규엽고 풋풋한 얼굴이더군요. 그래서 더 마음이 가네요.
25살 육떡이는 내가 얼굴 사진 보내자 마자 가슴 사진을 투척하는 적극적인 모습이 맘에 들었습니다. 각각 만나고 다음주에 한 명 선택해 발권하고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이래저래 얘기들이 많네요... 자작이라는 둥, 늙어 주책이라는 둥...
자작은 여행 중간이나 아니면 따로 면접 볼 떄 사진 올리면 확인 될텐데 굳이 저의 일탈을 부러워하는 이들에게 그렇게 확인 시켜 줄 필요가 있나 싶기도하고... 어쨌든 추후 면접 이후에 더 고민 해 보려합니다.
현지에서 조달을 말씀하셨는데 지난 6월에 동남아 모처에 1주일 다녀오면 내상이 컸습니다.
원숭이들에 수술한 트랜스 젠더에, 싸가지 없는 것들까지... 게다가 동남아 여자들과는 교감있는 관계가 쉽지도 않고 오로지 섹스만을 위한 여행도 이젠 재미 없어서 뉴페이스와 알콩달콩한 그런 기분의 여행을 기획하다가 만든 그런 프로젝트라 현지 조달은 처음부터 관심 밖이죠.
늙어 주책이라는 의견... 맞습니다, 이 나이에 좀 주책이라면 주책이죠...
그런데 사실...
이렇게 어린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나올줄은 정말 1%로도 예상 못했습니다.
그저 처음에는 섹 좀 즐기고 재밌는 30~40대와 일탈 여행 정도면 만족한다는 마음으로 진행했는데 의외로 어린친구들이 더 적극적이네요...
후보에는 30대가 몇 있었지만 일정 조율과 섹스 불가, 별도의 페이... 등등의 사유로 함께 못하게 됐고 결국 남은 두 20대 초 중반이 최종 후보가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약간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오히려 내 나이가 더 좋다고 편하다고 했기에 그런 마음은 잊어 버리려하고 함께 할 친구도 저와 함께 보낼 밤이 일방적인 봉사가 아닌 노련한 40대에게 새로운 판타지를 경험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수 있을거란 생각으로 함께 가려합니다...
어디든 뭘하든 비난은 있으니까요.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부러우면 지는거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