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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12:39
예전 상당히 오래된 홍서범의 노래 가사에서도 있었죠
160cm 의 키에, 45kg 몸무게...
이 노래가 80년대 시절에 나왔던 기준이긴 합니다만,
2020년이 머지 않은 현대에서도... 아직 이 시대의 편견을 가진 분들이 의외로 참 많습니다
표준 체중으로 따지는 기준의 계산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키 - 100 x 0.9
근데, 이 계산법도 현실적으로 별로 맞지도 않고,
기준 자체도 애매한데다가, 실제 건강도와도 무관한 이야기들이죠
예시로 175 라는 키를 기준으로 계산하자면...
175 - 100 x 0.9 = 67.5 라는 수치가 나옵니다
이렇게 보면, 나름 정확한 표준 수치인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만,
160 을 기준으로 하면, 54 라는 수치가 나오고,
180을 기준으로 하면, 72 라는 수치가 나오며,
190을 기준으로 하면, 81 이라는 수치가 나옵니다
그러나, 실제 대다수의 160 전후에 가까운 우리나라 여성들의 몸무게는,
슬림한 여성들 대부분 마의 50kg 이라는 수치에 크게 집착하고 있고,
실제 많은 의상들이, 그 키에는 54 라는 표준 몸무게의 체형으로는 소화하기 어려운 44, 55 사이즈로 판매되고 있으며,
똑같은 키라고 해도... 남성 160은 여성보다 몸무게가 최소 5kg 이상은 더 나갑니다
게다가,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은 198에 98 이었다고 하는데...
표준 체중보다 10이 오버지만... 오히려 NBA 에서는 말라깽이라고 불뤼었었죠
이런 공식 따윈, 실제 아무나 적용시킬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위의 짤을 보면, 정채연 소속사에서는 여자 아이돌 몸무게 앞자리에 5 자가 붙으면 안된다는 말이 있는데,
정채연의 프로필은 일단 뻥튀기이긴 하겠지만, 166 에 49 라고 나옵니다
표준 체중 기준으로 계산하면, 10 이 모자라죠
같은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는 168에 51 이라고 나오는데,
전소미 역시 계산대로 따지면, 10 이상이 모자랍니다
표준 체중에서 10 이상이 모자란 몸매가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주는건,
의술의 힘이라도 빌리지 않는 이상, 그리 쉽게 나올 수 있는 비주얼이 아닙니다
아래 설현 같은 경우는 더하죠
설현은 167에 47 이라고 나옵니다
표준 몸무게의 기준이라는 60 보다 13이 모자랍니다
SKT 입간판과 같은 실물 몸매라고 해서 유명하긴 하지만...
실제 저 직찍사 같은 사진을 보면, 다리가 마치 젓가락 수준으로 마른게 보이죠
그렇다면... 결론은 둘 중 하나...
걸그룹들이 대부분 실물은 지나치게 말랐거나,
소속사에 걸린 키와 몸무게의 프로필이 구라거나... 둘 중 하나라는거죠
사실 이걸 FM대로 믿는 분들도 없으니... 프로필이 구라라는건 새삼 이상할 일도 아니긴 하지만,
실제 걸그룹들이 다이어트에 대한 압박이 극심한 직업이라는 것 또한, 아는 분들은 다 아는 사실이기도 하고,
아이돌 실물을 보신 분들은, 의외로 상당히 말랐고 작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셨을겁니다
아래 67 이라는 몸무게의 여자 사진을 보고...
사진빨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고, 실제 사진빨도 분명히 있긴 합니다만,
우리나라 여성들... 생각보다 그렇게 몸무게 적지만은 않습니다
과거 홍서범 노래 시절이야... 80년대이기도 하고,
그 시절은 지금처럼 먹을게 풍부하던 시절도 아니며,
그 시대는 남성들도 군대 신검 사진 보면, 다들 빼빼 마른 상탈 사진이 많았던 시절입니다
요즘 애들은 그 시절보다 체력적으로는 사실상 오히려 퇴보하긴 했어도,
몸이 좋은 애들은 오히려 과거보다 더 좋고, 일반인들도 전체적으로 영양 상태가 훨신 좋아졌죠
남자만이 아니라, 여자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또, 같은 키에, 같은 몸무게라도...
평소 얼마나 많은 운동을 하느냐, 운동도 근육량이 얼마나 많은 정도를 필요로 하느냐,
일반인이냐, 운동을 필요로 하는 직군이냐 등...
이 기준에 따라서, 키와 몸무게 따윈 얼마든지 오락가락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표준이라는건, 말 그대로 순수 일반인 기준일 뿐이구요...
그 기준이, 모든 사람에게 다 적용이 되는것도 아니거니와,
걸그룹 처럼, 많은 활동량으로, 체지방이 적을 수 밖에 없는 몸매에서도, 표준 체중 기준을 적용시키는건 무리고,
스포츠 선수 및 헬스 관련 직종에서도 무리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키, 몸무게가 나온 프로필 같은거... 실물을 볼 때, 아무 도움도 안되고, 참조도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업소 언니 프로필만 봐도, 그 키와 몸무게 그대로 믿는 분들은 몇 없듯 말이죠
저는 그래서 오히려 실제 몸무게가 50 이하면 많이 말랐다고 판단하고,
키가 큰 편이면, 60이 넘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워낙 우리나라 프로필 표기 기준이,
키는 2,3cm 올리고, 몸무게는 4,5kg 정도를 줄이는게 거의 관례 식으로 쓰이고 있다 보니,
이걸 참조를 할 뿐이죠
근데, 이 기준도, 그 사람이 무슨 직종에 종사하느냐 따라서 또 다르며,
평소 운동량이 얼마나 있느냐 따라 또 다르니...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지금 저만 해도, 20대 시절과 지금의 몸무게는 10 정도 차이가 납니다
20대 시절에는 복근까지 잡힌 좋은 몸매였지만... 40이 다 되어버린 지금은 겨우 10 차이라고는 해도,
실제 체지방 및 근육량의 상태를 비교하면, 겨우 10 차이가 아니라, 실제 20에 가까운 차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 시절에 비해, 운동량은 상당히 줄고, 물리적인 힘이나 체력 자체는 다 떨어져 버렸기 때문이죠
지금은 등빨만 남아 있을 뿐... 그 시절에 보였던 복근은 커녕, 참지같은 뱃살만 존재합니다 ;;;
가끔 후기에서도 언니들을 볼 때,
제가 볼 때는 충분히 표준 체형이고, 건강해 보이는데, 통통, 육덕... 이런 표현 쓰시는 분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업소 언니들이 무슨 헬스 트레이너나 댄스팀 처럼,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는 아니라고는 해도,
몸매에 대한 잣대는 상당히 엄한 분들이 많다고 느껴지네요
여자들 생각보다 몸무게 많이 나가구요
예상보다 엄청 잘 먹고, 생각보다 잘 걸어 다닙니다
저도 80년대를 걸쳐서 자란 세대라서, 그런 편견이 약간 남아 있었는데,
실제 여자들을 접해보고 대해보니까... 편견에 지나지 않았다는걸 확실히 알았죠
다이어트를 맨날 입에 달고 다니는 여자 치고, 정말 운동 성실히 하는 여자 본적 없었고,
자기는 통통하다고, 몸무게 더 빼야 한다고 운동 열심히 하는 애들 보면, 실제 몸매 및 섹스할때 느낌은 훨신 뛰어났으며,
사진상으로 예뻐 보이던 여자들 실제 몸매 벗겨놓고 보면, 밋밋하고 만질데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습니다
옷태 잘 나는 몸매는 대부분 다 마름에 가까운 극슬림형이구요
언제나 느끼지만...
실전에서는 숫자 따위는 예상보다 그닥 큰 참조가 되지 못한다는걸 실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