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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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12:25
안녕하세요.
간만에 글 남겨보네요. 바쁘게 살다가 가끔 유흥을 즐기고 있는데
한달 전쯤 협박전화를 받고 불쾌한 기분이 상승해서 자제하고 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업소실장이라고 방문했던 몰카영상가지고 있다고 협박하는 전화가 많이들 오신다고 알고있었는데요.
지난달에 저한테도 연락이 왔네요.
내용은
역삼 와사비 건마 였고
여탑 보고 예약하고 2명 이서 왔었다고 하네요.
진상들이 아가씨 때리고 강간하는거때문에 몰카 설치했는데..
이거까지 듣고 그딴데 가본적 없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저도 찍혔으니 이거 지우고 싶으면 돈 내놓으라는 거겠죠..
문제는.. 제가 유흥가계부가 따로 있어서 거기에 항상 기록을 하는데 와사비는 가본적이 없네요 ㅋㅋㅋ
건마는 혼자만 달렸었는데.. 그래서 구글링해서 어떤업소인가 봤더니..
2015년도쯤의 광고페이지를 봤는데 이름대로 일본 기모노 입고 서비스하는 업소군요..
생각해봤더니 아는 동생이 가보고 싶다고 해서
예약 전화를 했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안 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놈들은 가지도 않았는데 예약 문의 전화만 한걸 기록해놓고 나중에 이렇게 공갈을 치네요..
솔직히 처음에 전화받고 뻔히 사기인건 알았으니 괜히 쫄리긴 했는데
실제로 가본적이 없으니 안심은 되더군요..
여탑 사이트 얘기하고.. 제 이름이랑 주변 사람 이름 얘기하는게
딱 카톡 추가하고 카스에 있는 댓글 사람들 보고 하는거 같네요.
정신적인 내상 치유하고자 이제 다시 달려야 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여탑횐분들 모두 시원 안전하고 즐거운 달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