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오피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오피 |
건마(서울外) |
키스방 |
건마(스파) |
오피 |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오피 |
건마(서울外) |
2018.07.31 11:23
1년정도 만나왔던 대만처자가 2~3개월 전에 대만으로 돌아갔었습니다
홍콩에서 취업했던 업체 사장이 엄청나게 진상짓을 했나보더군요
당분간 홍콩에 안올거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었는데
어제 갑자기 메세지가 왔습니다
"오빠~ 나 홍콩왔어. 시간돼? 저녁먹을까?"
참 타이밍이 거시기한게.. 어제는 제가 회사를 좀 일찍 마치고서 요즘 열떡중인 홍콩처자와 함께
에어컨 빵빵한 hourly hotel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었거든요
그것도 이제 막 노콘사까시에 눈을 뜨기 시작한 홍콩처자가 열심히 고개 처박고서 제 곧휴를 빨고 있던 와중에 말이죠
"언제 온거야?? 미리 연락도 안하고 오냐?? 나 야근 중인데, 좀 늦게 만날까?"
"답답해서 그냥 비행기표 끊고 놀러왔어. 친구들도 만날겸..
그래~ 나 XXX호텔에 있어. 그 근처에 와서 연락줘"
시계를 보니 저녁 8시가 가까워오더군요. 간단한 저녁을 먹고서 호텔에 들어온지 아직 1시간도 안지났는데..
원래 계획은 대실시간 내에 2떡이었으나, 1떡으로 급 변경
열심히 빨고있는 홍콩처자의 머리를 쓰담쓰담해주다가 침대에 눕히고서 도킹을 시작
서로 몸으로 대화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인지 쑥스러워하면서도 제가 원하는건 왠만하면 다 맞춰주려는
홍콩처자의 얼굴을 보니 내심 미안한 마음도 들긴 했지만.. 뭐 어쩔 수 있나요
그 호텔에서 대만처자가 있는 호텔까지 가려면 적어도 30분 정도가 걸리니
열떡하고서 샤워하고 옷입고 나가서 차타고 도착해서 간단히 술한잔에 음식먹고 다시 대만처자와 떡치고
집에 돌아가 잠자고서 아침에 출근하기까지.. 그 순간 모든 스케쥴이 제 머리속에 필름처럼 촤르륵~~~
이 스케쥴에 맞추기 위해선 적어도 8시반까지 떡을 마무리하고 10분이내에 샤워와 마무리까지 해야된다는 생각으로
열떡에 임했죠
결론적으로.. 1떡 후에 제가 급한일이 생겨서 사무실에 다시 가봐야할거 같다고 하니
이 홍콩처자 미안하게도 바쁜데 자기가 불러내서 미안하다며 저보다 더 서두르더군요
정작 불러낸건 이 처자가 아니라 저인데...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하여 오랜만에 보는 대만처자와 깊은 포옹과 짙읕 키스..
간단한 음식에 맥주마시면서 대화 좀 하다가, 처자가 묵고있는 호텔로 입성
이전 러브호텔에서 사용했던 샤워바스의 냄새가 진하게 풍기길래 얼른 샤워실로 들어가서 다시 박박 씻은 후
대만처자와 본게임
그렇게 2번째 떡을 마무리하고서 잠시 부둥켜안고 티브이를 보다가 "내일 이른아침 회의"신공을 펼친 후 호텔을 탈출
집으로 돌아와 세수하고서 침대에 누우니 12시 30분이 조금 넘더군요
잠들기 전에 잠시 생각한건데
참 나쁜넘이 맞긴 한거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데 몸이 나른하고 찌뿌둥..한것이 이제 나이생각도 해야겠다는 그런 또다른 생각으로 나쁜 넘의 다른 하루를 시작했다는 그런 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