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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21:03

바오로 조회 수:1,579 댓글 수:0 추천:3

다문화 가정이 주변에 있다면 그집 애 부모한테 어릴때부터 외국어을 배우게 하는 것도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읍니다.

요즘 삼성도 본사을 외국에 옮기라는 말이 자꾸 인터넷에 나옵니다.

이게 현실화 될 가능성도 있읍니다.

이탈리아 회사가 유럽의 다른 나라로 회사을 옮긴 사례도 있으니 여차하면 본사들이 외국으로 떠나면 하청 업체들이 줄줄이 따라 떠나갈 것으로 봅니다.

 

 

[김현수의 베트남 경제 돋보기] "대한민국 `9포 세대` Never Give Up(절대 포기하지마)"             

http://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807310358&t=NT

 

"요즘 베트남 사업부문에 투입(배치)할 사람(한국인) 구하기가 어렵다."


말 그대로 베트남어를 잘하거나 베트남 진출기업 근무경력 또는 현지 거주 경험이 있는 좋은 인재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는 이야기를 산업 현장 곳곳에서 들을 수 있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이 6천 건이 넘을 정도로 급증하면서 베트남 전문 인력 수요도 빠르게 늘다보니 생긴 현상이다. 전 산업 분야에 걸쳐 베트남 전문 인력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극심한 국내 취업난에도 한국외대 베트남어과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100%에 가깝고, 부산외대·청운대 베트남어과 역시 교내 다른 학과와 비교해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베트남 전문 인력 시장은 현재 수요 초과상태인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베트남 내 대학의 유학코스는 물론 사설 베트남 전문가 양성교육 기관들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일례로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운영하는 `글로벌 청년사업가 과정`(*GYBM-Global Young Business Manager)이 있다. 
이 과정은 매년 한 기수에 대졸(예정)자 이상 만 34세 이하의 전공불문 남녀 약 100명을 선발한다.
8월 초부터 이듬해 6월 말까지 약 1년(만 11개월)동안 베트남의 모든 것(기본역량/베트남어학-초/중/고급과정/리더쉽역량/글로벌역량/문화/역사/법률/직무역량/CEO특강/현장실습 등)을 전액 무료로(항공비, 숙식비, 등록금 등 모든 경비 지원) 가르친다. 
보통 아침 6시에 기상해 밤 10시까지 진행되는 커리큘럼은 그야말로 `스파르타식 훈련`처럼 진행된다.
일단 수료만 하면 베트남 전문가로서 실력을 인정받기 때문에 한국기업은 물론 베트남기업 및 글로벌기업에 4천만 원에서 5천만 원 가량의 연봉을 보장받고 대부분 취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당 센터(한국경제TV K-VINA비즈센터)에서도 작년에 동 GYBM 출신 여직원을 채용한 바 있다.

동 과정은 현재 베트남뿐 아니라 미얀마, 인도네시아, 태국에서도 매우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GYBM과 유사한 교육과정 설립을 다른 기관에서도 준비한다는 소식도 종종 들려온다.

필자는 우리나라 정부가 청년일자리위원회 등의 예산으로 베트남과 아시아,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 이런 과정을 설립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본다. 
대한민국 2030세대들이 해외 취업과 창업이 활발해진다면 한 10년쯤 지나 중국의 화교처럼 해외 한상(韓商) 네트워크로 성장해 국내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600,385

 

서울 시내 저 수 많은 빌딩들 속에 제가 일할 곳 한자리가 없네요."

얼마 전 천안 소재 A대학 졸업반 학생이 필자 사무실을 방문해 털어놓은 이야기다.
신문·방송을 막론하고 우리나라 20·30대 청년들의 고단한 삶에 대한 기사가 최근 연일 눈에 띈다.
경기침체와 저성장시대에 대부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작금의 상황은 청년들에게 더욱 혹독하다.
유치원 때부터 약 20년 동안 미친 듯이 공부해서 학교를 졸업했으니, 일자리를 구해 돈을 벌고, 연애도 하고, 집도 장만하고, 결혼도 해야 할 텐데 정작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우니 하나부터 열까지 다 꼬이는 것이다. 
급기야 취업준비생 청년들로부터 아예 취업을 포기했다는 자포자기 선언까지 나오고 있다.
이들은 `9포 세대*`로 불린다. 
(*9포 세대:연애, 결혼, 출산, 인간관계, 내집마련, 취업, 희망, 건강, 학업 등 총 아홉 가지를 포기한 2030세대를 일컫는 말) 
2011년 한 언론사가 연애와 결혼 출산 등 세 가지를 포기한 청년층 세대를 뜻하는 신조어 `3포 세대`를 처음 사용한 후 7년 만에 포기해야 할 항목이 9 가지로 늘어난 것이다. 

"대한민국 `9포 세대` Never Give Up (절대 포기하지마)" 

문득 윈스턴 처칠 전(前) 영국수상이 우리나라 `9포 세대`를 만난다면 이렇게 연설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두에 기술했지만 서울, 한국이 아니더라도, 베트남과 아시아, 인도, 아프리카 등 해외에 길이 있고 기회가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필자는 28세 때 자원해서 아프리카 가봉, 카메룬, 베트남에 진출해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상사맨으로 일했다. 
2030 연령 때에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60여 개국 오지를 돌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을 신께 감사드린다. 
<▲GYBM 설립자 김우중 前 대우그룹 회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 출처: 유민호 퍼시픽21 소장>

하지만 누군가는 해외 유학이나 GYBM 같은 교육과정에 들어가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는 `9포 세대`에게 다른 대안을 제시하고 싶다. 
먼저 본인의 모든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베트남 또는 도전하고 싶은 나라에 진출한 한국기업 또는 자영업체를 검색한 후, 무료로 숙식 해결이 가능하다면 5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월급에 구애받지 말고 도전해보라는 것이다. 될 때까지. 
그런 곳에 들어간 다음, 예컨대 베트남이라면 호찌민 국립대, 하노이 국립대, 호찌민 인문대, 하노이 인문대, 하노이 외대에 가서 `외국인을 위한 베트남어 교육프로그램` 과정에 등록하고 이른바 `닥공(닥치고 공부)` 해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이와 함께 틈나는 대로 베트남의 사회, 문화, 풍습, 경제, 비즈니스 등도 열심히 배워야 한다.

 

현지 생활이 힘들더라도 버티고 노력한다면 약 1년 후 또는 2년 후엔 연봉 4~5천 만원을 제시하는 일자리가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필자는 감히 주장한다. 
대한민국 9포 세대, "You, Never, Never, Never Give Up! (절대, 절대, 절대 포기하지마!)" (끝)

Next칼럼: `대한민국 2030세대와 진돗개 론(論)` 
-우리나라 청년들이 베트남 등 해외에 진출해야 하는 진짜 이유- 
(*진돗개-진도견: 영리하고 귀소본능이 뛰어나며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한 개. 수렵에 대한 강한 본능과 대담, 용감하며 신중하고 맹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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