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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16:24
90년대 인기가수인 A씨는
차를 구입한 뒤 2년간 3번의 결함을 발견했고,
이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매장에 찾아가
태블릿PC를 던지고 입간판을 발로 차는 등의 '갑질'
차량을 판 영업사원에게 전화해,
'차량 수리 기간 동안 최고급 렌트 차량을 제공해라.'
'너희들 때문에 고기도 못 사고 욕먹었으니까
서울에서 제일 좋은 고깃집에서 5근 사서 보내.
제일 좋은 데로 해서...'
라고 황당한 요구.
영업사원 B씨는 "A씨의 갑질에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며
'두 달 동안 너무 힘들었고, 욕을 듣는게 정말 죽고 싶었다'고 말했음.
90년대 인기가수 갑질 논란의 주인공은 혼성그룹 출신이며,
연예기획자로도 활동 중인걸로 알려짐
네티즌들이 ref 이성욱으로 추렸는데 결국 이성욱은 아닌걸로
누군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전 궁금,,,,
개인적으로 랜드로버라서 비난보단 갑질 의견도 들어봐야 할거같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