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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17:48
한동안 오피를 안다녔더니 이제는 예약이 되질 않더군요
서울에 아는 실장통하면 갈수야 있겠지만 멀고 해서 자연스레 오피생활은
끊어져가던중
약 한달전 영톡이란 채팅 어플에 21살 짜리가 나왔길래 대화 걸어보니
분당에 있는 오피라 하더군요.
쪽지로 예명과 금액 쭈욱 보내길래
그중 젤 에이스라는 처자와 한시간 하기로 하고 16? 17? 그정도에
에약하고 수내역 보보스 건물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분당 수내역 보보스 건물에 오피는 예전에 익히 다녔던곳이라
별로 의심하지도 않았구요.
도착해서 전화하니 1층 화장실에서 만나자고해서 만났습니다.
좀 양아치스럽게 생기긴 했지만 뭐~~실장하고 할것도 아니고
페이 지불하고 호실 21@4 라해서 올라 갔습니다.
이것까지는 흔히 오피다닐때 실장 접선, 호실 알고 혼자 찾아가는거였습니다.
벨을 누르니.......감감무소식
한번 더 누르니 ...또 감감무소식
내가 호실을 잘못 알았나 싶어 통화했던 실장폰으로 전화했더니
전화 안받음..
계속 전화해도 안받음
@@@@@@@
똥밟았다 생각하고 집에 오긴 했지만
이런 사기도 있더군요~~
이제 오피가면 실장 데리고 가서 벨 눌러야 하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