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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21:17
내일 오키나와로 3박4일 휴가를 갑니다.
2년 전에 처음 갔을때 너무 좋아서 못잊고 이번에 다시 가네요..
그때는 만자모, 이케이 비치, 이름 생각 안나는 고성터, 아메리칸 빌리지 정도 갔었는대 날도 덥고 습함에도 우리 나라에 있을 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힐링하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국제거리쪽 묵으면서 추라우미 수족관, 고우리 대교, 나키진 성, 세이화우타키 정도 생각 중인대 가본 분 중에서 사람 많지않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