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여탑 제휴업소】
핸플/립/페티쉬
건마(서울外)
키스방
건마(스파)
오피
하드코어
건마(서울)
하드코어
키스방
오피
소프트룸
건마(스파)
소프트룸
건마(서울外)
오피
안마/출장/기타
하드코어
건마(서울外)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2018.08.05 06:49

분노의고추™ 조회 수:1,905 댓글 수:3 추천:1

 

 치매의 주요원인은 노화, 혈관성 치매, 알콜성 치매 등이 있습니다.

 

노화는 막을 수 없다고 해도, 혈관성 치매, 알콜성 치매등은 걸리지 않게 스스로 예방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죠.

 

이 혈관성 치매와 알콜성 치매에 아주 좋지 않은게 음주입니다.

 

 

  혈관성 치매

 

뇌졸중, 즉 뇌경색과 뇌출혈에 의해 뇌가 손상되어 발생하는 치매이다. 뇌졸중이 반복되어서 생기거나 뇌졸중이 생긴 부위가 넓을 경우, 그리고 뇌의 기능을 연결해주는 부분에 뇌졸중이 생겼을 때 발생할 수 있다. 치매를 일으키는 병 중에서는 두 번째로 흔한 유형이다. 증상은 뇌줄중이 생긴 곳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보통 전두엽(frontal lobe) 기능의 저하를 공통적으로 보이는 편이다. 기억력 장애도 발생하는데 이 역시 뇌졸중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 알츠하이머 병처럼 아예 저장이 되지 않거나 반대로 힌트를 주면 기억해내는 양상을 보이는 등 환자마다 다른 모습을 보인다. 경우에 따라 파킨슨 증상이나 극단적인 행동 감소가 관찰된다.

급성 뇌졸중이 시상, 기저핵 등에 생겼을 때 드물게 환각이나 급격한 인지 기능 장애를 보일 수 있다. 이 경우 뇌졸중이 회복되면서 회복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는 소수이며 대부분은 작은 뇌졸중이 쌓이면서 발생하게 되어 보통 혈관성 치매 역시 큰 호전은 보이지 않는다.

원인은 뇌를 비롯한 심혈관계의 질환의 유전이 있으며 잘못된 식습관, 운동 부족, 높은 혈압/콜레스테롤, 당뇨, 스트레스, 흡연 등이 있으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속적인 과도한 음주이다. 술 마신 뒤 머리 아픈 것도 매일 오랜 기간 지속되면 혈관성 치매 밑에 설명한 알코올성 치매의 위험이 훨씬 높아진다. 그러니 머리가 아플 정도로 술은 안 마시는 게 좋다. 애초에 술은 1급 발암물질이다. 그리고 통계적으로 여성보다는 남성이 약간 더 발병률이 높다.

혈관성 치매는 CT와 MRI 촬영으로 진단할수 있다. 그러나 다른 치매와 혈관성 치매를 구별하기엔 어렵다. 어떤 환자들은 알츠하이머와 혈관성 치매를 동시에 앓을수도 있다.

 

 

  알콜성 치매

 

본드와 부탄가스 등도 치매를 유발할 수 있으나, 가장 흔한 유발 약물은 알코올이라고 할 수 있다. 알코올성 치매의 경우는 초기부터 기억장애가 심하게 나타나며 전두엽 부분이 먼저 위축이 되기 때문에 감정이 매우 죽어버리기 때문에 외부에 대한 흥미를 크게 상실하게 된다. 그 반대로 환청과 폭력성 같은 정신증적 증세를 띄는 경우도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음주를 계속하기 때문에 음주 후에 폭력적인 행동은 치매가 오기 전보다 훨씬 더 심해지며, 또한 뇌들보가 매우 위축이 되기 때문에 외계인 손 증후군 같은 증세까지도 보인다.

알츠하이머 치매보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건 술을 끊으면 오랜 기간이지만 상태가 호전이 된다는 것이지만 문제는 이 정도로 진행될 정도라면 술을 끊다가 발작을 일으킬 위험이 매우 크고 뇌가 위축된 상태에서의 발작은 뇌에 큰 타격을 입히기 때문에 이 정도까지 진행되면 정신병원이든 알코올 전문병원이든 신경과가 주도하는 요양병원이든 입원 치료가 필수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러한 치매조차도 그러려니 하고 좋게 보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많은데 이 치매의 경우는 모든 정신과적 질병 중에서 치매와 더불어 가장 민폐의 질병인 알코올 중독에서 나오는 질병이고 더구나 다른 치매와 다르게 본인 스스로가 만드는 치매이다.

신경과 전문의들에게는 가장 치료하기 쉬운 치매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정신과 전문의들에게는 그래도 치매이고 재음주의 위험성과 너무 심하면 돌릴 수가 없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신경과와 정신과와 팽팽하게 의견대립을 하는 질병 중 하나이다.

 

 

 치매 예방

 

현재 치매 예방법은 성인병 예방법과 비슷하다. 기본적으로 뇌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성인병 질환을 예방하고 운동하고 머리를 쓰며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게 현재 예방 차원에서 권장되고 있다. 치매 예방에 제일 안 좋은 것 중 하나가 종일 방 안에서 TV만 보고 있는 것이다. TV를 계속 본다는 것은 아무 생각 없이 가만히 앉아있는 상태나 다름없기 때문. 한마디로 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실제로 이런 생활이 지속되면 우울증도 쉽게 걸린다. 이건 노인만 아니라 젊은 사람도 똑같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위키러 중에서 집에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하루종일 TV만 보시고 안 나가신다면 꼭 모시고 같이 동네라도 한 바퀴 돌자. 집안에 치매 환자가 안 생기게 예방하는 것은 환자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집안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리고 치매 전문가인 신경과 교수인 나덕렬 교수에 의하면 술을 어느 정도 먹느냐에 따라 알코올성 치매, 혈관성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와 같은 치매에 걸릴 확률에 영향을 주고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고 한다. 흔히 중증 치매 환자들의 상태를 술에 취해 성격이 변한 사람과 상태와 비슷하다고 이야기를 한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알콜 중독과 치매의 연관성은 매우 크다. 특히나 집에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술을 많이, 그리고 자주 드신다면 절주를 하시도록 도와드려야 한다. 노인 연령대에 음주율도 생각보다 많이 높기 때문에 절주의 필요성을 늘 이야기를 해야 하며 술을 먹으면 꼭 과일, 채소 같은 안주들을 먹게 해줘야 한다.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5827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29632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1743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5128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20 111273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6 142873
  무료권이벤트   10월 무료권 이벤트 [9] 관리자 10.02 0 413
  이벤트발표   9월 4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4 1 590
  이벤트발표   9월 3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0 1 587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1715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4694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8134
35141 이젠 이슈가 쫌 지났지만 슈 도박 [12] 버쓰 08.05 8 2678
35140 주위에 고혈압약 드시는분 있으면 꼭 말해주세요!! [5] 사막에장미™ 08.05 1 2329
35138 나이트 근처 살아서 좋은 점 [6] Amor!악어~♥ 08.05 11 3296
35137 LG트윈스의 끝없는 추락 [20] carvingman 08.05 3 2022
35136 저는 키스방이랑 안맞나 봅니다.. ㅠㅠ [14] son5zero 08.05 9 2463
35135 여친이 전남친이랑 잤어요 [118] joosh 08.05 34 6375
35134 '프로듀스 48' 원탑, 장원영 꽃미모로 안구 정화~ [40] file 하울 08.05 17 2793
35133 여러분들이 본 영화중 제일 야했던 영화는? [34] 14.5cm 08.05 3 3153
35132 아띠 에이원 연락두절 [4] 큰대가리 08.05 1 2035
35131 꽃보다 할배 이거 보는 사람들 있나요? [27] zaqxswcd 08.05 1 2151
35130 원조요정 "ses 슈" 조만간 유흥에서도 볼수 있을지도 [22] 시코이 08.05 6 3730
35129 드디어 바람이 [3] 토스터 08.05 1 1591
35128 최근에 두번 본 영화: 마녀와 1987 (부제: 신세계?) [2] zaqxswcd 08.05 0 1883
35127 한순간에 싫어진 손나은이 [9] zaqxswcd 08.05 9 3307
35126 영화 마녀, 박훈정의 다운그레이드는 어디까지? [27] 딱큰이 08.05 5 2467
» 음주는 치매를 유발하는 원인중 하나입니다. [3] 분노의고추™ 08.05 1 1905
35122 하이하이 [19] EnD™ 08.05 20 4643
35121 영상관에 ‘마녀’ [14] file 모래그릇 08.05 22 3972
35120 내일 빙수를 먹으러 가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13] 올드트래포드 08.05 0 1601
35119 흰둥이 강아지 [2] Yakamozz 08.05 6 1591
35118 ytyt0000 님 병원으로 깁스하러 오라면서요 [4] 럭키세븐! 08.05 2 2062
35117 - [16] greengreen 08.05 23 3451
35116 무더운 여름철 초코바나나빙수 드시고 더위 날려버리세요^^ [5] file 이슬한방울 08.05 3 1726
35115 해외 유흥을 오로지 유흥으로만 본다면 [9] 튜팍 08.04 3 1954
35113 강 후방주의 - 지난 번 사진이 반응 좋아서... [48] file 마일드팬 08.04 75 7123
35112 상습지각년인가보네요..... [4] file 미란다섹TM 08.04 10 3680
35111 방금 마녀파일이 올라왔다 사라졌는데 이유가 뭘까요? [3] lauren 08.04 3 2091
35110 여군들 좆됬네!!!!! [43] file 미란다섹TM 08.04 40 6129
35108 역시 썩어도 준치!!!!! [5] file 미란다섹TM 08.04 5 2688
35107 채터베이터에 괜찮은 한국년 떴네요 [22] file 코로나또잇 08.04 13 5033
35106 편의점 맥주 동나겠네.... [13] file 미란다섹TM 08.04 7 3324
35105 날이 더워서 발라드보다는 댄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소울섹스 08.04 0 1499
35104 블랙을 먹었습니다... 당황 [32] 큰대가리 08.04 10 2492
35103 가슴 드러내고 요가하는 육덕 요가녀 [41] file 뿡뿡리 08.04 49 6531
35102 무대중에 보지털 노출 [19] file 윌리포드 08.04 31 6550
35101 신고로 차단된 글입니다 (주)변강쇠 08.04 11 2288
35100 큐티와 섹시를 오고가는 트와이스의 사나~!! [12] file 리차드김 08.04 11 3000
35099 더러운 몸 [35] 우스™ 08.04 6 2874
35098 중령 진급 [8] 강남백수0 08.04 3 1275
35097 유현수김치... 우스™ 08.04 0 1544
35096 프로듀스48 순위 이상하네 [13] 큰대가리 08.04 0 1894
35095 어제 치과에서 모녀지간의 대화^^ [25] 디벡스 08.04 19 4468
35094 황신혜 여전히 이쁘네요 [3] ultra8375 08.04 3 1996
35093 이병에서 벌써 소령이되었네요^^; kanggoon 08.04 2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