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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08:50
영화 마녀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내가 최근에 극장에서 두번 본 영화 마녀와 1987.
원래 호러 / 스릴러 서사영화들 주로 보고 헐리웃 블럭버스터 액션 영화를 극혐하는 취향이라서
1987은 자연스럽게 내 취향에 맞아서 2번 보게 되었는데,
사실 마녀 같은 액션 영화는 내 취향이 전혀 아니었지요.
근데 인터넷 호평을 보고 그냥 봤는데 재미가 있더군여.
마녀의 장점은 전혀 마녀 같지 않은 여주인공이 마녀라는 그 반전 딱 하납니다. 사실 ㅋ
사실 뜯어보면 뭐 대단한 영화는 아닌데 전체적으로 영화르 재밌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신세계랑 비교하면서 뭐 급이 다르다느니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신세계는 사실 극장에서 안보고 (원래 깡패 조폭 액션 영화를 싫어해서) 티비에서 여러번 봤습니다만
신세계도 잘 만든 영화임에 틀림 없습니다. 특히 음악이 좋고.
보고 재밌으면 잘만든 것이라 생각하기에 신세계 보면 재밌죠.
그러나 신세계도 냉정하게 비판적으로 보면 사실 내용면으로는 말도 안되는 개연성 제로에 황당무계하죠.
말도 안되는 내용을 좀 멋있게 이어 붙인 거 같은 느낌.
이영화 prequel 얘기 많이 하는데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나온 이자성 정청이가 회집에 들어간 장면은 사실 옥의 티라고 봅니다.
황당무계의 극치라고나 할까.
이영화 prequel이라고 해봤자 이자성 정청이가 깡패짓하면서 성장하는 내용인데
차라리 이자성이가 회장돼서 어쩌고 하는 sequel을 만드는 게 낫지..
아무튼 내 결론은 마녀 신세계 둘다 그냥 오락영화로는 잘 만든 영화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