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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16:44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805500043&wlog_sub=svt_006
초통령’ 아이콘도 당황스러운 어린이 관객
“신곡 ‘죽겠다’, ‘좋겠다’로 바꿔 불러달라”
가요보다 더 가요같은 애니메이션 주제가
“동요=아이들 좋아하는 노래” 공식 성립 안해
디즈니 ‘렛잇고’처럼 전세대 아우를 노래 필요
이하 중략...
사랑을 했다가 뭐 그리 좋은 노래인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클럽에서 가끔씩 나오는 노래인 Timber 를 적당히 짜집기한 수준밖에 안되는 노래이긴 한데,
어린 애들이 흥얼흥얼 하면서 따라부르는 모양입니다
애들이 따라 부른다고 벌써부터 부모라는 것들이 오버질 하고 있네요
애들이 길거리에서 유행하는 노래 따라부르던게 최근 일도 아니고,
예전 2000년대에서는 대부업체들이 판치면서 '무이자 무이자 무이자' 라는 CM 을 따라 부르고 다니기도 했고,
그 이전에도 '손이가요 손이가' 라는 새우깡 CM도 있었는데다가,
서태지와 아이들이 한국 가요계를 점령하던 시절엔 거리 아이들이 다 '난 알아요' 를 외치고 다니기도 했죠
그리고... 고대의 삼국시절엔 백제 무왕이 신라 선화공주를 꼬시려고 만들어서 퍼트렸다는 일화가 있는, 서동요가 있습니다
한때 우리나라에서 드라마로 만들기도 했죠
삼국지의 배경에서도 후한 말,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기 전...
'푸른 하늘은 이미 죽었다' 라는 말을 아이들이 떠들고 다녔다고 하고 말입니다
동요를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다...
원래 제가 어릴 적에도, 그 이전 어르신들이 어릴적에도...
동요 좋아하는 아이가 대체 몇이나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아는 노래가 딱히 없으니까 부르는 수준이었겠지,
요즘처럼 매스미디어가 넘쳐나는 시대에, 고리타분한 동요가 실제 대중음악과 경쟁이 되겠습니까?
원래 세상이 그런건데... 벌써부터 애들 정서니 교육이니...
이런걸로 오버질하는 맘충들 보면, 참 짜증부터 앞섭니다
막상 진짜 애들의 예절 교육이 필요한 공공장소 및 상가에서는 애들을 방치하고, 주변인들에게 민폐나 끼치는 주제에 말이죠
해당 기사 작성 기자 이름을 봐선... 역시 여성인것 같구요
전형적인 프로 불편러 꼴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