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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 00:09
경기가 무지 어렵네요
담주 월요일부터 계약직 1년으로 약간 다른 업종으로 갑니다.
연봉은 동결....
문제는....보너스 상여금 다 날라 가고
판공비 50도 날라 갑니다.
명절 선물도 아마 없을듯...
아직 총각이라서...40에 총각이라니..ㅋ
너무 경기가 어려워서 공공쪽 아주 큰쪽으로 넘어 갑니다.
민수 시장 이렇게어려운데.....
부산이라 더더욱 그런듯 하구요
잠시 쉬어가면서 상황 볼려구요...
넘어 가는 이유
1. 지금 회사가 1년 전후면 터진다.
2. 지금 저 아래 인력을 최저시급선으로 부려 먹고 주말 근무도 시키는데...난 연봉이라도 있으니 버티지만
후배들의 불만을 잠재울수 없음
3. 전기료 아껴라. 복합기도 싸구려 가정용으로...ㅋㅋ 전화세도 줄여라....
4. 재택근무까지....
선택을 잘한건지 나쁜건지 모르지만
우리 여탑 사람들 다 잘되고
즐떡 하기 바랍니다.
부산...올 여름 바닷가 인근 살지만 공떡....이제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힘드네요
올 여름 작업해서 11살 차이 나는 29 간호사 한 한달 먹은거 말고는....
이년이 문짝 확 열어서 작업용 수입차 조수적 문 아래 쭉 해먹고...
이제 경비, 등오 없어서 기름 어찌 넣고다닐지..고민입니다..ㅋㅋ
좀 되는게 없는 한해지만 내년은 다 잘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