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이를 법정에 세워 억울함을 풀고 명예훼손을 보상받고..등등 하려고 한다는데

자기는 대학도 못나왔고 근처도 못갔다면서 말해도

기자들한테 기분나쁜 질문들었을때 질문에 아랑곳하지 않고 어느소속 기자냐고 연거퍼 같은 어조와 톤, 강도로 물어대는데

결국 기자가 채널 * 라고 얘기하니

법으로 하겠어요!!! 해버리는군여..

물론 자기가 억울함이 있고 분함이 있어 진실로 이 ㅈ명을 이길수 있다 싶어 그랬겠지만

저렇게 하는거 대단하다 싶더군요.

갠적으로 김*선 안좋아하는데

저도 억울하고 분한일 있었거든요

프리랜서로 대기업 용역으로 들어가서 일할때 다 프리랜서인데 나보다 나이 한참 어린 유부년이 거기 오래 있었고 현장관리자 였는데

뭐가 기분나쁜지 내내 일도 안주고 까칠하게 말만하고 결국 쫓겨나게 만들어서 황당하기도 하고 그년하고 말하기도 싫어서

pm한테 물었더니 업무실적0 업무태도 0로 계약종료되었다면서..

일도 안받은 내게 이따구 짓을!!! 업무태도0는 또 뭔지?!!!  분함과 억울함에 ** 사이트에 이런일을 *** 년한테 당했다고 글썼더니

오히려 명예훼손, 욕, 허위사실배포, 업무방해로 고소해서

나는 초범인데도 벌금 300이나 나오게 만들고, 전과자로 만들어버리고

프리랜서 할때 소속회사에 사장이란 놈도 자기들도 내게 대응해줄수 있다면서 배짱튕기며 야유하듯...맛좀보란듯이 말하는 전화까지 받게 만들더군요.

나는 왜 김*선이 처럼 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과...한편으로는 어차피 그 회사에서 나올때 증거될만한거 다 지우고 나와야 해서

나는 꼼짝없이 증빙자료도 없이 나왔으니 그꼴 당할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년이 한술더떠서 위에 적은거 처럼 업무방해로 고소할때 나때문에 이미지 깎여서 그 회사 못다니게 되어 사표를 썼고

나가려는 데 인수인계할 사람이 내가 쓴글을 봤는지 정말 인수인계할 사람이 있엇는지 없었는지도 모르는데

그사람이 들어올려다가 안들어왔다면서...

그런데 그일은 결국 그년이 증거 없이 나를 추가로 물먹이려고 했던거라 증거불충분으로 끝났지만

저만 이모양 되었다는게 너무 억울했어요. 그런데 그년은 다니는데서는 나왔는지 몰라도 더 좋은데인지 현직장을 페이스북인지 트위터인지 올려놓았던데

세상 공평하지 못하다 싶더군여

이 글 쓰는게 참 바보같은지 모르지만... 아직도 분합니다. 그년 정말 죽이고 싶은데...

능력없는 제가 참 한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