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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 12:04
오늘 베트남 축구 동메달 붙는 날,
축구를 크게 좋아하진 않으나 변방의 한국감독이 일약 스타로 떠올라 베트남축구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사람이 떠나야 할 때를 잘 골라야 좋은 이미지를 남길수 있다고들 하죠,
솔직히 지금 그정도면 최대의 실적을 올린거로 여기서 더 올라갈 건덕지는 없는거 같습니다
항간에는 더 노력하면 되지 않겠는가?
이런말 들을때면 참 따분합니다,
노력해도 엄연히 안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판에 밖은 노력을 강조하나 싶구요,
이제 본인 스스로도 명성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얻을만큼 얻었으니 이쯤해서 기회를 보아
적당한 구실을 둘러대며 사퇴, 귀국하는게 개인, 국가 모두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까놓고말해 지금부턴 내리막 길인데 거기서 뭘 더 얻을게 있다고 무리하게 눌러있다가 괜히 험한 꼴 당하며
결국엔 내쫒기는 수순을 밟을 필요가 있을까 하구요,
이게 일본놈이거나(서양놈도 마찬가지) 이러면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얘들은 때를 잘 택하니까요,
히딩크도 최고점에서 빠져나갔죠, 만약 그때 계속 있었다면 진짜,, 개떡 당했을 겁니다,
박항서가 영리하다면, 이번을 끝으로 그만 두는게 최선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은 많이 벌었다고 해요, 전자제품 부터 시작해서 라면 CF까지 많이 찍었더군요,
사퇴해서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돌아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