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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 17:15
약 1년전에 방문한 업소명이랑 제 이름대면서 영상 찍어둔거 있다고 지인들한테 협박한다고 연락왓네요.
일단 뭐 협박해봣자 소용없다는건 알고 있네요.
1. 당시 아직도 기억나지만 ㅇㅍ방 들어갈때부터 조명이 매우 어두웟고 ㅇㄴ얼굴도 제대로 안보일정도엿으니 영상 찍었다고해도 특정인 지명불가
2. 이름이나 전번알고 잇던데 이름이나 연락처는 당시 기록으로 카카오톡 친추만 해도 얼마든지 알 수 있으므로....
뭐 결론은 이런 전화 처음받아봐서 놀라긴 했는데 걸릴건 없네요.
한번 더 전화오면 신고해버려야겠습니다.
여탑인 중에서 이런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 유폰하나 장만해야겟네요. 걸릴건 없는거 알아도 당혹스러운 건 사실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