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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05:49
아무도 기다리진 않으시겠지만 ㅋ 후기 2편 써봅니다 ㅋ
타이마사지에서 영업마치고 호텔가서 하자고 연락하라고했는데
아깐 4시에 영업마친다더니 3시부터 라인 메시지 오기 시작하네요
잠깐 고민하다가 호텔 어딘지 알려줍니다
3시 20분쯤 접선했는데 밖에서 보니 와꾸가 더..ㅠㅠ
꾹 참고 호텔 들어와서 같이 샤워하는데
배에 수술자국이 헉.. 애엄마인가 봅니다
좀 왠지 그냥 미안하네요.. 결혼안한줄 알았는데..
암튼 씻으면서 자긴 한시간밖에 못있는다며 사장님한테 혼난다고 하네요
(한국말 못하는데 대충 그런 뜻인듯 ㅋ)
샤워 후 침대에 누워서 골뱅이 시전하는데 엄청 좋아하네요
그러고 사까시 하라니까 좀 버팅기다가 해주는데 나름 잘하네요 ㅋ
그러고 합체~
발사하고 나니 진짜 완전 진심 현타오네요
그래도 7만인데 두번은 할려고 의욕이 불탔었는데 현타 심하게 옵니다
근데 얘는 좀.. 저한테 호감이 많은 것 같아 보입니다..
발사하고나서 옆에 눕더니 제 얼굴을 빤히 보면서 얼굴 만지고..
아.. 뭔가 현타와 죄책감과 내가 왜이러고 있지 이런생각이.. ㅋ
계속 들어서.. 미칠것 같더라구요
한시간만 있는다더니 갈생각은 안하고 옆에서 계속 깔짝댑니다..
좀 자다가 일어나서 해볼까하고 잠시 눈도 붙여봤는데 잠도 안오고 고추도 서지도 않고..
계속 사까시해주는데도 안서네요 ㅋㅋ
그냥 머리속엔 7만 아깝다.. 그리고 얘가 날 좀 좋아하는 것 같아 죄책감이 든다.. 이런 생각 뿐 ㅠ
약간의 죄책감때문에.. 돌려보내고 싶은 마음 꾹 참으면서 같이 누워서 티비도 보고.. 마침 걸어서 세계속으로 하는데 태국 나와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ㅋㅋ
얘는 옆에서 제 고추 계속 깔짝대는데 저는 별로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아까 좋아하던 골뱅이 함더 해주고.. 이거 은근 팔아프네요 ㅋ
내가 5시 넘었다고 말하니 그제야 갈 준비하네요 하.. ㅋ
그런데 얘가 돈 얘기를 안합니다..
하.. 고민좀 하다가 그래도 돈 안주는건 좀 그래서..
5만 밖에 없다며 미안하다며.. 쓱 5만만 내밀어봅니다..
근데 쿨하게 괜찮답니다.. 그러고는 또 제 고추 사까시를 하는겁니다.. 하.. ㅋ 얘 왜 집에 안가는건지 ㅋㅋ
근데 제가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ㅋ 안서더라구요
그래서 도저히 안된다고 미안하다고 가라고 합니다 ㅋ
근데 5만원을 제가 아쉬운듯 계속 바라보니 저한테 만원 돌려주네요 ㅋㅋㅋ 덥석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쓰레기네요 ㅋ)
드디어 돌려보냈습니다
하 좀 쓰레기같지만 4만에 잘 방어한것 같습니다...
아로마 4만 떡 4만
이제 좀 자야겠네요 다시 돌려받은 만원에 급 기분이 좋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