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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13:54
2000년 부터 핸폰 1~2년 마다 바꾸면서 썼었습니다.
잡스 형님이 만든 아이폰3GS가 국내에 상륙 하기 전까지~
전설의 100만원짜리 듀얼 후레쉬 핸폰도 사용 했습니다. 옴니아2 말이죠~
옴니아2 터치가 이상해서 반품하고, 3GS 구매 하면서 사용을 했는데 좋더라구요~
일단 3GS -> 4S -> 노트 -> 7+ -> 8+ 로 현재 쓰고 있습니다.
음.. 자세한건 모르겠는데.. 정품 부품이 아닌, 짝퉁 부품이 판을 치고 있네요~
수리 관련해서 정보 공유 해드리고자 합니다.
1. 사설수리
보통 많이 접할 수 있는 수리방법인데, 센터 수리비보다 조금 저렴 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짝퉁 부품을 쓰면서 정품 같은 가격을 받는다는 것이죠~
정품 추출 해서 수리 해준다고 하는데가 있긴 한데.. 비용도 센터 만큼 나옵니다.
부품 사서 본인이 하시는 분도 있긴 한데.. 크게 추천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2. 사설수리 인데.. " 폰사요몰 " (( 여탑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곳 같기는 합니다. ))
8+를 7+주고 폰 서로 바꿨습니다. 40만원 정도 주고 기변 했습니다.
사설수리 치곤 여기가 좀 믿을만하고, 저렴합니다.
상위 기종으로 변경하면 추가금 주면 되고,
하위 기종으로 변경하면 잔여금 받으면 됩니다.
3. 애플서비스 센터 수리 = 여기고 하청도 있고, 직영도 있고, 가지각색입니다.
액정 파손 & 배터리교체는 리퍼폰 말고 개별로 수리 가능합니다.
각각 발생시 센터에서 받으실 분은 받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리퍼 비용은 기종 마다 틀립니다.
7+ 사용하다가 액정 파손 되면서 시작된건데요~ 사설부품을 사서 교체를 했습니다. 비용은 대략 18만원정도 들었네요 ㅠㅠ
7있던거 통화불량으로 보드수리 15만원, 침수되서 보드수리 15만원 들었구요~
대략 기기 두 대 수리비하고, 기타 비용 등등 해서 대략 50만원 넘은거 같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분들이 필히 고민해야 될 것 중 하나가~ 애플케어플러스 입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시고, 구매 하실분만 하시면 됩니다. 이건 보험과는 별개 입니다.
분실은 보장 하지 않고요, 파손된거는 보상을 해줍니다. 7인가 7+ 기준으로 리퍼폰 비용이 47.9만원 입니다.
특히 X 구매 하시는 분들은 필히 구매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애플케어플러스 구매비용 $129, 총 2회 리퍼폰으로 교환 가능 교환시 $99 비용 부담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보험금 & 자부담금 보단 저렴한거 같네요~
==> 신폰 구매 후 1달 이내에 구매하셔야 합니다. 국내는 안되고, 미국에서 구매 하셔야 됩니다.
** 분실은 보험이 더 좋습니다.
** 일배책보험을 이용하는 겁니다.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이죠... 이 보험은 분명 주변에 적어도 1명은 가입되어 있습니다.
자부담금은 20만원 이구요~ 침수나 파손은 이 보험을 활용해 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
이 보험을 공부해보면 보상 해주는 범위 참으로 크긴 합니다. 나중에 공부하게 되면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
이래 저래 적다 보니 양이 좀 많네요~
그럼^^ 즐달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