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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22:00
몇일전 같이 잤던 아이 만나서 식사 했습니다..
원래 같이 무이네 가려고 했지만, 그 아이의 일정과 맞지 않아서 그냥 점심 & 커피를 함께 했지요..
맛있는걸 먹으로 가자해도, 이 아이는 좋은 비싼 식당 안가고, 맛집이 있다며 찾기도 힘든 골목안의 식당으로 데리고 갑니다..
골목안의 베트남 식당치고는 싸지 않은 금액이지만 맛있습니다..
밥을 먹고 커피숍에서 이야기를 하던중, 아파트 렌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 아이도 가라오케 다니는 아이라 개인적인 손님이 있고, 그 아이 친구들도 그런 손님이 많다네요..
얘네들 입장에서는 호텔에서 지내는것 보다 아파트가 좋으니, 아파트 필요한 친구가 있으면 연락할테니, 아파트 알아봐 달라고..
소개 시켜주는게 뭐가 어렵냐, 필요할때 연락하라고 하고선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그렇게 사소한 이야기 하다가, 아이들 불러주는 이야기가 나왔네요...(긴밤 혹은 에코)..
이 아이도 1년만에 그런식으로 얼떨결에 만난거라....(자세한 내용은 해외탐방 후기 참조)..
간혹 지인이 애들 불러 달라고 하면, 왠만 해선 불러주지 않는데, 어쩔수 없이 불러주게 되면, 가라오케 마담한테 팁 주고 애들 부른다 했더만, 자기 친구 많다고 그팁 자기한테 주고 자기한테 얘기 하랍니다......
위험부담은 내가 갖고, 실속은 지가 차리고 ㅋㅋㅋ
위험한것도 위험한 거지만, 솔직히 그 아이 가라오케 나가서 2차 가는건 상관없는데, 내 지인이랑 그 아이가 함께 잠자리 하는건 별루거든요... 그래서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 했습니다..(다행이 그 아이가 일하는 가라오케는 제가 가지 않는 곳입니다.)
간혹 호치민에 오셔서 하루나 이틀 자고, 호치민 근교(붕따우나, 무이네)로 도시락(?)을 싸가지고 가고 싶으신분들이 계시면, 가라오케서 초이스한 파트너와 쇼부봐서 데리고 가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말씀드리는 이유가 도착하자 마주친 애들과 놀러 가는것보다, 어느정도 교감을 쌓은후 가는게 낫자나요...
아무튼 생각해 보겠다 얘기하고 나서 헤어졌습니다..
PS : 위에 적은 위험부담이란게.....
베트남에서 성매매는 불법입니다...
성매매 하다 정말 재수없이 적발되면, 벌금내고 추방....
그러나, 성매매 알선, 미성년자와의 성매매, 아이들 돈 슈킹(아이들이 가져가야 할 돈을 가게나, 마담이 일정 몫을 떼어가는 것) 하다 걸리면, 벌금은 기본이고 현지 빵에 갑니다... ( 제 주위에 다른 사건으로 인해 현지 빵에 들어가서 징역살고 나온사람이 있는데, 외국인 전용 빵임에도 불구하고, 상상하는 그 이하랍니다...)
암튼, 그 아이 나한테 하는거 보고, 위험 리스크를 (극)최소화 하는 선에서, 생각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