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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13:06

최강더탑 조회 수:7,881 댓글 수:78 추천:90

안녕하세요 애견인 최강더탑 입니다.ㅎ

 

제가 간혹 암캐라 칭하는 제 섭들 관련된 이야기나 짤들을 종종 올려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것 같아 짧게 나마 언급하고 가려고 합니다.

 

예의갖춰 쪽지 보내시는 분들은 도움이 되거나 아는한도내에서는 답변 드리려고 합니다. 

이곳 여탑은 유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는 커뮤니티고 저도 도움을 받은 부분이 있으니.

정보를 공유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달콤한 열매만 따먹는 체리피커 이고 싶진 않습니다.^^

 

그런데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 글한줄 올려놓은것도 보지 못한분이..분양 운운하고..(암캐는 조건과 달라 분양이 힘듭니다. 왜그런지 알게되실겁니다.)

 

암캐 SM커뮤니티 아이디를 알려달라고 하질않나...무슨학교 어디학과냐고 물어보질않나.ㅡㅡ;;

 

아주 개념이나 예의는 개나 줘버린 분들도 많아서 가끔 짜증도 납니다만...

 

 

흔히들 SM이라하는건 BDSM을 줄여서 부르는 명칭입니다.

 

BDSM은 Bondage(본디지, 결박)-discipline, Dominance(도미넌스, 지배)-submission(서브미션, 복종), Sadism(사디즘, 가학성애), Masochism(마조히즘, 피학성애)

 

성향은 크게

 

새디 : 가학적으로 괴롭히며 성적만족을 얻는 사람

      

 - 돔 :  가학적으로 괴롭히며 서브를 정신적으로도 지배하고 통제하며 성적 만족을 얻는 사람

 - 마스터 : 서브의 정신과 육체 모든걸 통제하고 모든 결정권을 쥐고 사소한것 하나까지 다 통제하고 군림하면서 성적 만족을 얻는 사람

 

마조 : 피가학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면서 고통에 성적 만족을 얻는 사람

 - 섭(서브) : 마조의 성향을 가지며 지배당하고 통제 당하고 싶은 욕구가 강한 유형 - 돔의 파트너

 - 슬레이브 : 마스터의 욕구에 충족 되는 성향을 가진 사람

 

정도로 간단하게 정리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저기에 세부적인 사항들이 있긴하지만....그건 너무 깊은 이야기라..제외하고..

 

남성이 성향을 가지면 접두사로 Male이 붙습니다. 여성은 Female

 

흔히 멜돔, 멜섭, 펩섭, 펨마조...감성돔은 아니고요..ㅋ 등이 여기 해당합니다.

 

저 성향을 태어날때 부터 가질수도..후천적으로 가질수도 있습니다. 정확히 어떤지는 아직 불분명 합니다.

 

없었는데...생겼을 수도...있었는데 몰랐다가 알게되었을지도...그러나 성향을 자각하는 계기는 있습니다.

 

저는 18살 언저리쯔음...저 성향을 어렴풋이 인지했고..20대 초반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부터 본격적으로 구인...성향활동을 했습니다.

 

대략..20년쯤...되었네요..젴일..나이를 너무 많이 먹었네요..ㅠ

 

전 새디 돔, 성향이고....제가 구인하거나 데리고 있는 암캐들은 보통은 마조섭 성향의 아이들 입니다.

 

슬레이브는 너무 의존하고 모든걸 다 맡기려고 해서..피곤합니다. 간섭받고 질척거리는걸 병적으로 싫어하는 저로써는 아무리 매력적인 암캐라도

 

슬레이브 성향은 질려서 싫습니다.

 

통상적으로는 돔성향은 남자들이 많고 섭성향은 여자들이 많습니다만..요샌 남자들도 섭성향을 가지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성향이 강한 사람이 있고 좀 약한 사람도 있고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저 성향은 성적 성향입니다.

 

일상생활에서는 크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성향이 아주 강한경우는 조금씩 나타나서 성향자들끼리는 알아챌 수 있기도 합니다만...

 

저 존잘러냐고 종종 물어보시는데..ㅋㅋ 저 안잘생겼습니다. 훈남을 지향하는 흔남이랄까요....;;;

 

금수저, 은수저도 아닙니다...중산층 약간 이상? 그정도 수준의 경제력입니다.

 

그러나 암캐들이 존경하고 우러러볼만한 요소들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학벌, 많이 배웠고, 더 세상경험 많고, 더 경제력 있고..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수 있고..등등..

 

어필할 수 있는 요소는 횐님들도 분명히 다들 있다고 생각하고요.

 

 

하여튼. 제가 암캐과 맺고 있는 관계는 디엣(DS) 돔과 섭의 관계=주종관계 입니다.

 

오직 존경하고 복종할 한 사람을 정하고 그사람과 주종관계를 맺고 생활하는 관계 입니다. 금전적인 댓가를 원하거나 주거나 하지 않는

 

순수 자신의 성적, 정신적 성향을 충족 하고자 만나는 관계 입니다. 섹파 보다는 조금 더 특별한 관계죠.

 

한번 주종관계를 맺으면 통상은 6개월, 1년정도를 서로 계약을 하고 관계를 이어갑니다. 그게 더 이어질수도 중간에 끝이 날수도 있는건 결국 둘의 만족도 겠죠.

 

서로 처음에 룰을 만들고 그 룰을 지켜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생활 간섭을 어느정도 까지 허용할 것인지 아예 안할것인지..

 

월 몇회를 볼것인지, 피임을 어찌할것인지..등등..최소한 어떤플은 절대 안할것인지..

 

그러나 절대 않되는건 없습니다. ^^ 섭은 주인이 길들여가기 나름이니까요.

 

섭들중에 연디(돔과 연애하며 DS관계를 유지하는것)를 원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전 질색합니다.

 

애정이 생기면 서로 감정적으로 SM플을 하는 과정에서 망설이거나 서운해 하는 일들이 생기게 되고 생각이 많아지죠..본능에 충실하지 못하고

 

그래서 전 제가 감정이 생기거나, 섭이 감정이 생겨서 표현을 하면 그관계를 정리합니다. 항상 끝이 연디는 좋지 않더군요.

 

통상은 돔들이 구인을 하고...요샌 섭들도 구인 많이 합니다만...섭들이 거기에 응하죠..

 

저도 구인글을 올려두고 짬짬히 SM커뮤니티 활동을 합니다. 괜찮아 보이는 섭들이 보이면 글에 댓글도 달고 제가글도 쓰고..

 

그럼 먼저 쪽지나, 일챗이 들어오기도 하고 그럼 톡으로 넘어와 일정기간 대화해보고...

 

자신이 주인으로 모시고 복종하고 싶은 대상을 찾는거기에  본인보다 나은 점이 많은 사람 존경할 수 있을만한 사람을 찾습니다.

 

외모가 중요하냐고 많이 물어보시는데..중요하겠죠. 성향자들도 사람인데 이왕이면 이쁘고 잘생기고 매력적인 사람이 좋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날씬하고 몸매좋고 이쁜 언니 좋아하는것처럼 마찬가지 일겁니다.

 

그러나 그게 절대적이진 않습니다..전 안잘생겼 거든요..ㅋㅋㅋㅋㅋ  매력..주인으로 모실수 있는 위엄, 존경심 그런것들이 더 중요한 요소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떡에 혹하셔서 SM쪽으로 진입하시려고 하는데 섭들도 정말 생초보 섭이 아니면 바닐라인지 진짜 성향자인지 구분합니다.

 

성향이 1도 없으신 분들은 완벽히 성향자 코스프레를 하셔야합니다. 최소한 BDMS에 대한 지식과 정보 플을 어찌하는지, 도구는 무엇이 있고 어찌 사용하는지 등..

 

알고 계셔야 겠죠. 

 

비성향자에게는 어찌보면 엄청 귀찮고 재미없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난 빨리 자빠트려서 가랑이 벌리고 쑤시고 싶은데..암캐는 다른걸 많이 원할테니까요.

 

만족감이란것도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암캐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솔직합니다. 그리고 성욕이 강합니다. 그리고 그걸 다 표출합니다.

 

구인에 응하고 스스로 구인을 하는 이유는 본인의 성적 판타지나 성욕을 해소하기 위함 입니다. 흔히 욕불(욕구불만)이라는 걸 도저히 감당하지 못해

 

그걸 풀어줄 사람을 찾고 있는것이니까요. 그러나 대단히 신중합니다. 초보일 수록 겁도 많이 내고 많이 재고..간도 많이 봅니다.

 

자신의 안전과 직결된 사항이기 때문이죠.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쌓이고..존경해도 되고 복종하고 싶다는 생각이 명확해 지면

 

대신 주인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고 주저없이 언제라고 가랑이를 벌리며 보짓물을 흘리고 있는것이 섭들 암캐이기도 합니다.^^

 

노하우? 스킬? 있기야 하겠지만..시간으로 쌓여지고..경험에서 만들어지는거라 제가 이거라고 딱 단정지어 말씀 드리긴 힘듭니다만...

 

유흥의 한 파트로 상당히 매력적이고 하드하고 판타지적 요소가 많은 분야임은 분명합니다.

 

상대방 펨섭이 날 존경하고 복종할 수 있을만큼의 경쟁력, 매력, 위엄을 만들어라..가 빠른 구인과 성공적인 DS관계의 지름길인거 같습니다.

 

호흥이 괜찮은 종종..관련글 올려 보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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