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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11:47
원래는 댓글로 달려고 했는데...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그냥 새로 작성합니다
태국 물가는 한국의 30%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한국의 1인당 GDP가 33000 에 가까운데 비해,
태국의 1인당 GDP는 7000 정도 입니다
종합 GDP 수치로는 4배 정도 차이가 나구요
실제 국가의 물가 체감은 꼭 GDP와 일치하진 않습니다만,
보통 돈의 가치는 우리나라에서 1만원을 벌면, 태국에서 3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들 합니다
사실 언니의 마진은 태국 언니를 들여오는 에이전시와 계약 조건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입국 같은 경우는, 에이전시가 언니 비행기값을 부담해주고 데려오는 경우도 많아서,
한국 입국이 처음인 언니의 경우는 소개비와 비행기값 포함해서, 빚을 깔고 들어옵니다
우선 빚을 청산해야 하니, 수입이 많아도, 초반에는 그만큼 부담이 많습니다
태국 언니가 돈을 버는 경우는, 업소에서 잘 자리잡아서, 비자 때문에 귀국했다 재입국한 이후부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1. 정가에서 업소와 언니와 에이전시가 함께 분배하는 방식
언니를 소개한 에이전시가 업소측과 즉시 계약해서 이익을 나누는 방식으로,
소개비를 일시불로 받지 않거나, 소개비를 낮추고, 건당 매출을 챙기는 방식으로 계약하기도 한다
소개비를 받지 않는 경우는, 건당 매출을 그대로 나누다 보니, 에이전시 할당분이 많아지고,
소개비를 일부 받는 경우는 건당 매출에서 에이전시 할당분이 많이 줄어든다
태국 언니는 빚을 깔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빚을 차감해야 하므로, 이런 경우는 언니의 할당 페이가 많이 줄어든다
이런 경우는 언니의 할당 페이는 대부분 빚을 차감한다는 명목 때문에, 에이전시의 할당분이 그만큼 높아지므로,
실제 언니의 건당 수입은 1,2만원 수준인 경우가 많다
2. 업소에서 소개료를 일시불로 지불할 경우
보통 언니의 스펙이나, 잔여 체류기간에 따라 약간 변동은 있는데,
일반적으로 소개료가 300 ~ 500 정도 들어간다
이 경우는 일시불이기 때문에, 언니가 갯수를 몇개를 찍든, 에이전시의 몫은 따로 없는 경우가 많다
물론, 계약 조건에 따라서, 에이전시가 아주 낮은 건당 인센티브를 받는 경우도 있긴 하다
이런 경우는 언니측의 할당 페이가 올라가며,
언니가 직접 본인의 할당 페이를 모아서 에이전시에게 지불해, 빚을 차감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는, 언니의 건당 수입은 3,4만원 이상 가기도 한다
3. 그 외의 언니 수입
일반적으로 요즘의 태국 업소는 딱히 수위를 기재하지 않고, 그냥 마사지 업소를 표방하고,
마무리 및 기타 서비스에 대해서는, 언니의 재량에 맡기는 경우도 많다
즉, 언니는 마사지만 하고, 할당 페이를 고정적으로 가져가거나, 낮은 월급제로 근무하되,
손님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받는 팁에 대해서는 순수한 언니 수입으로 인정해주고 관여하지 않는 방식이다
마사지 1건 해 주고, 할당 페이 1,2만원 정도 가져가되... 팁으로 3만원 받으면... 실제 언니의 수입은 건당 4,5만원이 된다
요즘은 3번 방식이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태국 업소들이 개나 소나 팁 불러대는거고,
핸플 3만원이 거의 일반적인 시세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보다 더 높은 수위는 금액을 더 받죠
전에도 제가 언급한적 있지만,
태국 언니들은 타지에 와서 업소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지내다 보니,
스마트폰만 붙들고 지내는 경우가 다수이고,
이 과정에서, 서로 만난 동족들에게 많이 의지를 하며,
이 동족들끼리 서로간의 네트워크가 형성이 되어, 유대가 강해집니다
그러다 보면, 모 업소 사장이 할당 페이를 빼먹었네, 모 업소 사장이 언니를 건드렸네...
이런 소문도 자기네들끼리 금방 돌고 돌구요
단속반에 대한 정보도 빠르게 돕니다
이런 구조대로... 결국 손님에게 부르는 팁의 액수도, 이런식으로 공론화 되고,
자기들끼리 3만이라는 가격이 담합의 기준이 되어버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국 태국산 업소가 가성비가 좋던 시절은 몇년전입니다
일반적인 한국의 건마 및 초건마가 90분 시세가 10만 ~ 12만 정도인데...
태국산 업소는 8만 정도죠
근데, 여기서 팁 3만원 더해버리면... 11만 입니다
비공식적으로 물 빼주는 초건마가 10만, 준하드 수준으로 해 주는 건마도 12만이 표준인데...
국산 언니와 비교해서, 1,2만원 이하의 차이이거나... 오히려 팁을 합하면 더 비싸기도 하니까요
태국 언니가 500, 600씩 벌어간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에이전시에게 빚을 지고 들어가는 경우가 아닌,
3개월 단위로 재입국하고, 그 업소에서 계속 자리 잡으며, 고정 지명 손님을 확보한 경우는,
그만큼 버는게 충분히 가능하긴 합니다만, 그건 모든 언니가 다 그렇게 벌진 못합니다
그쯤 되면, 언니가 아예 업주와 할당페이를 직접 쇼부 치는것도 가능하고,
에이전시와 상관없이, 본인이 다이렉트로 업소에 가므로... 한국 언니와 다를바 없는 경우니까요
또, 그 언니가 근무하는 업종이 건마냐 휴계텔이냐 따라 구조는 또 달라집니다
근데, 이런 경우가 예상보다는 많지 않습니다
비자 만기전 출국하고 나서, 한국에 재입국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고,
이전 업소가 업주가 바뀌는 경우,
에이전시를 옮기는 과정 등에서 벌어지는 문제 등으로 일 하는데 지장이 생기기도 합니다
영어나 한국어를 꽤 잘 하더라도... 아무래도 타지이다 보니,
정보력의 한계 때문에, 한국에서 오래 일한 베테랑이 아닌 경우는, 그렇게까지 많이는 못벌죠
물론, 500 정도를 벌어도... 태국에서는 1500 이상의 가치가 있다 보니,
태국에서 버는 수입보다는 훨신 높을 수 밖에 없죠
태국언니가 1000단위 정도로 버는게 가능한 이유는...
태국언니는 한국언니와는 달리... 한국에 와서 할게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 언니는 일반 회사원 처럼, 주5일 8시간 근무조차도 안하면서도, 월 1000만원을 법니다
하루 5개씩 20일만 근무하면 되니까요
태국 언니는 오히려 본인이 다른데 놀러나가거나 하지 않으면,
일반 주5일 40시간 근무보다 더 많은 시간을 근무를 하기 때문에 그만큼 벌 수 있는거죠
태국 언니는 한국언니보다 당연히 몸값이 더 싸기 때문에 갯수대비 수익은 적지만,
한국산보다 훨신 더 많은 근무 시간 때문에 수입이 높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