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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12:17
게시판에 탈모고민이 자주 올라와서 글을 한번 써봅니다.
탈모가 많이 진행된분들에게는 제글은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약을 먹는다든지 하는 그런 방법도 아닙니다.
탈모가 되는것 같다든지 머리가 좀 요즘따라 많이 빠진다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일 뿐입니다.
사람마다 틀릴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샤워를 하다보니 어느순간 머리가 좀 많이 빠진다 싶은날이 있더군요..
그게 하루이틀 계속 되더니 왠지 탈모가 오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저의 경우는 정수리 앞부분이 두피가 살짝 노출이 되더군요
고민도 해봤고 약도 생각을 해봤는데
일단 탈모는 스트레스와 직결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탈모아닐거라고 맘먹고 욕조에 물을 가득받아서 두피맛사지식으로 샴프를 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물에 머리를 푹 담그고 맛사지 하듯이 고루고루 손으로 씻어냅니다
샴푸는 본인에 맞는 타입의 샴푸가 있을거에요
전 브랜드 몇가지를 써보니까 맞는게 있더라구요 샴푸도 잘골라야 됩니다.
샴푸로 머리를 맛사지 하듯이 고루고루 거품을 내주고
물속에서 또 맛사지 하듯이 씻어냅니다
절대 두피에 상처가 가지 않게 부드럽게 고루고루 잘 씻어내줘야 해요
그다음에 샤워기로 깨끗이 씻어내줍니다
드라이기로 냉풍으로 고루고루 잘 말려줍니다.
저의 경우는 이렇게 계속 지속을 해주니까 머리가 다시 원상복구 됐어요
저와 증상이 다른분도 있겠지만 같은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두피관리는 본인이 잘해야 되는거 같아요
미용실이나 샾에서 두피관리 받아보면
손가락이나 손톱에 의해서 오히려 상할수도 있어요
저는 몇번해보다가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탈모가 될때 꼭 주의해야 될건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조심해야 됩니다.
마음을 살짝 비우고 탈모를 초기에 잡는게 좋겠죠
저는 의학적으로는 전혀 모릅니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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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