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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02:06
2011년 모 외국계 기업 한국오픈했을때 오픈 멤버로 만남
스펙
1971년생
학벌 안 밝힘 좀 낮음(공고졸)
실력 좀 많이 떨어 지는걸 느낌
부 지사장이랑 매제 관계라고 함
헤드헌터 추천으로 모여서 약 60%이상 있는지라. 그런가 했음
참고로 부 지사장님 좀 많이 삼....
뭐 그때는 어릴때라 그런가 하고 크게 직장 생활 마주칠일 없음(식사, 담배 외)
한국 사업 접고 철수하고 다른 회사 부산 자회사 만드는데 오라고 함
그때 전 나름 좋은 회사 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고
실력 약한걸 알고 있었고 나를 이용할거 같다는 느낌이 강함
여기 회사도 그때 부지사장(그놈이랑 매제 관계)이 부산 지사장 하고
이놈은 영업 파트장정도로 ......
자기가 같이 가서 잘 해보자고 하면서 허름한 치킨집에 소주 1번 사주고 전화로 만 꼬심
갈수록 나를 이용할거 같은 느낌이 들었고 마침 아는 동생 소개 해서 넣어줌
이때 이 회사 가기 위해서 이력서 내한데 부탁애서(내 기억에 한글 파일에 사진 넣는거 못했음)
치킨 배달해서 같이 먹으면서
프리로 잠깐 쓰는 지인분 회사에서 야간에 내가 이력서 만들어줌
완전 개판이여서 내가 가기로 한 회사 넣었던 이력서 양식에 수정해서
싹 새로 해줌...
오늘 약 6,7년 만에 3명이서 한잔 하게 됨
지금은 내가 계약직이긴 하나 대기업.....
만남 30분도 안되서 나 계약직인거 깜....ㅋㅋㅋ
그것도 내 아는 동생이자 지 회사 동생 앞에서...ㅋㅋㅋ
담배 한대 피러 가서 한마디 함
이력서 못써주는 사람 이력서 내가 이력서 써주고 내가 아직 가지고 있는데
인터넷에 누가 올려도 할말 없겠네요.....
바로 얼음이 되는 사람 구경 해봄
한번 더 지근 지근 눌러줌
내가 개인정보 훔친것도 아닌데
그리 잘난분이 내한데 자기 개인정보와 사진도 준게 아닐건데...
자기가 만든 이력서 왜 내가 가지고 있겠습니까?ㅋㅋㅋ
앞에 말한거 처럼 내가 쓴 이력서 양식에
이사람 이력서 새로 넣어 줌
나이차이 7살 나지만 한마디 했습니다.
애 2명 아빠면 인간답게 살아라고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전화 및 카톡 문자 가득 오네요!ㅋㅋㅋ
진자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데....
각종 게시판 후기 보면 꼰대 기질 아니 인간관계 형성을 못하는 사람들이
멀리 있는게 아니네요~ㅋㅋㅋ
아나 이 인간 어찌 갈구어 줄지.....
회원 여러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이 인간 회사 앞에 복사본 확뿌려 보고 싶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