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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20:41
업무차 제주도에 와 있습니다. 추석기간까지 2주일 이곳에 있어야 합니다...
사실 제주도로 출발할 때까지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통로측 좌석에 앉아 있는데... 스튜어디스가 제 옆에서 백 넣는 것을 도와 주더군요...
그런데 뚱한 아줌마가 통로를 지나가면서 스튜어디스를 제 쪽으로 밀쳐 주었습니다...
순간 제 어깨에 스튜어디스의 보지가 느껴지는 밀착감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아싸... 그순간 저는 목석같이 가만히 있으면서 부드러운 스튜어디스 아랫도리를 잠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난 오늘 이상한 현상이 저에게 일어나네요...
못달린지 일주일 되는 제 눈이... 믿을 수 없지만 민간인 아주머니가 예뻐 보이는 것입니다. ㅡㅡ;;
어떻게 아주머니가 예뻐 보이냐구... 말도 안된다 생각했는데... 또 다른 아기 데리고 있는 아주머니도 예뻐 보이는 것입니다....
저도 모르게 튼실한 아주머니의 짧은 바지 사이로 흐르는 다리를 므흣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너무도 참담하여 키방 울 언니들 생각하며 안구 이상현상을 없애 보려 했는데...
길거리 평범하게 생긴 20대 여자에게 음란한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이런 제길~
일주일 밖에 안지났는데 내 눈이 저렴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하기를 키방언니들 외모는 상중 이상의 연예인급으로 기억이 나네요... ㅜㅜ
빨리 이 참담한 제주도를 벗어 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