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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20:56
사실 저는 마사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마사지를 받고 나면 담날 몸살이 걸릴 정도로.
근데 왜 가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90분
두타임도 몇번 가고 ...
이번달 건전이라는 타이마사지 90분에 3만원
4만원 5만원 거의 매일을 갔네요. 어떤데는
딜이 들어오고 어떤데는 요즘 보기 힘든 옷입고
마사지 받는데는 딜이 안들어오네요.
요즘 나이먹고 집에 가기 싫은지 태국 마사지
90분인데 아로마 4만원을 갔습니다. 저번에 본
처자였는데 압이 쎄고. 본인이 레이디보이 어쩌고
그랬는데 전 그말이 먼지 모르고 서비스받았어요.
그래서 이번엔 노를 외쳤더니 처자 좀 삐졌는지
저번엔 90분 꽉채우고 갔는데 이번에 80분에
나가네요 ㅋ
태국마사지 질려서 중국마사지 검색했더니
올탈 19힐링 마사지로 나와서 못보던데라
고고했는데 중국정통 마사지인데 태국언니가
들어옵니다. 좀 어리고 사이즈는 나쁘지 않습니다.
1차로 마사지를 받아 패스하려 했는데 마사지
열심히 하는데 대게 잘하네요. 60분에 7만인데
올탈로 올라오는데 아래도 못만지게 히고
손으로만 하네요 ㅠ 발사는 됐는데
40분만에 나가버리네요. 시간내상. 담 손님 받는듯
나가다 다른 언니를 마주 쳤는데 이 언니도 태국
언니네요. 근데 어린데 대게 귀여우니까
담에 이언니 봐야지 이런 생각하고 왔습니다 ㅠ
한국 마사지 스웨디시 90분 받았는데 10만원이라
비싸긴 하네요. 60분은 오일발라 뒤에 마사지해주고
30분 가까이를 고추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는거
같은데 기분은 좋은데 30분 만져줘도 사정은
안되던데 사정하는분이 있긴 하신듯 하더라고요.
쥐꼬리만한 월급에 헛짓을 하다보니
돈이 안모이네요 ㅋㅋ 키방 거의 한명만 볼때가
딱 좋았는데 최근 맘에 들어서 좀 다시 그래볼까
했는데 3번보니까 그만뒀네요...
담달부터는 꼴려서 달리는 것도 아니고 너무
의미없이 달리는거 같아서 취미를 좀 만들려는데
모르겠네요...
추석연휴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