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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2:59
많은 분들이 재미없는 경험담을 재밌게 읽어주시니, 고맙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을 마무리 하며, 생활정보 (경험을 바탕으로) 끄적 입니다.
우즈벡은 세계에서 가장 외환통제가 심한 나라 입니다. 보통, 처음 갈때, 머무는 기간만큼 필요한 돈을 한번에 가져가야 합니다.
일단, 쓰고 남은돈을 갖고 나가는것도 어렵습니다.
공식환율과, 시장의 무허가 달러 환전상과의 차이가 25%~30%까지 납니다.
따라서, 신용카드를 사용하거나, 현금지급기를 이용하는것이 불가능 합니다. (미치지 않고서여, 저정도 차이를 감당할 이유가 없죠)
신용카드를 사용할 상점도 별로 없습니다.
환전 요령은, 보통, 한인식당을 이용하거나, 현지인을 통해, 시장(바자르)에서 무허가 환전상을 이용 합니다.
은행, 호텔은 절대 이용하지 않습니다.
가라오케는 몇군데 있습니다. 유명한것은 3군데 정도....몇년전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또 뭐가 달라졌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합니다. 간판도 없고, 예약한 사람 아니면 문도 안 열어 줍니다.
술값은, 룸에서는 총액기준 1인=150달러 (여자 포함)...이였는데...인플레가 있으니 지금은 더 올랐겠죠?
2차는, 60달러 정도 했습니다....
근데, 호텔이 너무 후져서...가라오케와 호텔이 연결 되어 있고, 경찰이 뒤를 봐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시설은 기대 안하는걸로....
헌팅을 했거나, 가라오케 여자와 따로 만남을 가졌을 경우는,
아파트를 빌려주고 돈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대개의 경우, 아가씨들이 알아서 택시 부르고, 집도 찾아 갑니다만,
스스로 해결을 해 보시려고 하시는 분들...어렵습니다...제 경우, 한인식당 주인을 통해서, 예약 이용을 해본적 있습니다. 근데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친을 만들면, 자취방을 이용하면 되겠죠.
그외 나이트도 있습니다. 무서운 엉아들 많이 있어서...잘 가지 않았습니다.
마사지도 있습니다....2~5만원 정도 했던것으로 기억 합니다....팁 포함.
골프장도 있습니다.
여친만들기 요령
30대초반 사원들 관찰한 결과 입니다.
보통, 러시아를 배운다는 명목으로, 개인과와 교사를 만드는 방법이 흔하게 쓰입니다. 그러나 젊은 남녀가, 시간이 흐르면...그것 뿐이겠습니까?
적지 않은 우즈벡 여인들이 한국에 관심이 많고,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경우도 많아서, 개인교사 찾는것은 어렵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아니며, 회사 여직원이 미수다의 "구잘"급 미모의 경우, 그냥 들이대는 경우도 봤습니다. 단, 그정도면 경쟁이 치열 합니다.
제가 일했던 회사의 경우, 여직원 한명이....구잘을 능가하는 미모였습니다.
타쉬켄트 장기 & 단기파견, 출장 온 한국 총각 유부남 할거 없이......어떻게 해보겠다고....
콧대가 엄청 높았습니다. 한국어도, 한국문화원(?) 같은데 다니며 배우고, 어설프게 한국 남친 사귀지도 않더라고요...
우즈벡에는 왠만한것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필요한 물건은 보통 한국이나 중국에서 가져다 쓰거나 사용 합니다...왠만하면 없습니다.
타쉬켄트를 제외하면, 다른 도시에서는 기대를 안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제가 있던 현장은, 해가 지면, 길을 찾을 수 없어서, 호텔에서 자고, 날 밝으면 오라는 지시사항 까지 있었습니다.
요기까지 우즈벡 개인경험담 마무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