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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5:00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한 20년전. 서울 변두리 소규모 종합병원 에서 입니다.
치질로 몇년 고생하다 하다 수술을 결심하고 찾아 갑니다.
여자의사네요. 일반외과에 여자 드문데.
수술 하기로 하고 입원 합니다.
그때는 간단한 수술도 일주일 입원후 통원 치료 했어요.
수술이 적나라 합니다. 올누드에 출산 자세로 ㅋㅋㅋ
물론 외진이나 통원 치료때도 항문 깝니다.
암튼 입원후 하루 두번 오는 회진때 몇마디씩 나누고 묻고 농담도 하곤 했지요.
퇴원후에 그 여의사가 병원에서 무슨 취미 생활을 하는것을 알고
관련 자료와 실습물건등을 근처 가게에서 보냅니다.
아무 연럭처 같은거 없이.
그런데 바로 전화가 옵니다.
집으로... 핸폰도 삐삐도 없던시절..
내가 보냈다고 고마운 마음 전한거라고 하고
다음날 또 통원 치료갑니다.
그때 치료마치고 영화보자고합니다.
좋다네요. 그렇게 그렇게 몇번 만나고
대충 알아보니 남편도 의사이고 지방 살고
주말 부부인데 거의 별거 상태더군요.
나이는 나보다 3살 연상..
그렇게 그렇게 하다가 신촌에서 술한잔 마시고
근처 모텔로 가자고 하니 응합니다.
솔찍히 말하더군요.
섹스가 그립고 하고싶다고.
그뒤로는 만날때마다..
한 6개월.
그후 내가 취직할때 셔츠와 타이를 선물 하더군요
그리고 이제 고별..
그후병원 옮겨서 수도권 큰병원에서 일할때
한두번 보고 끝입니다.
종종 남자끼리 자기 성적인 편력 이야기 할때.
뭐 여군과 했다. 승무원과 해봤다.
등등 남자들이 허세 부릴때 나도 이야기 합니다.
나 수술한 여의사와 해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