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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23:05
칼싸움하는 장면은 괜찮았습니다만 그외는 다 별로였습니다
유치한대사에 손발이 다 오그라들고..
개연성없는 지루한 장면들에 감독의 상상력 부족과 작가의 무능한 스토리구성
개미때 처럼 토산에 올라서는 당군이 모두 죽었으면 시체로 뒤덥혀야하는데 시체하나 없고
이세민 옆에 흰옷 입은 무당은 뭐하러 있는건지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성을 흉내낸 안시성에 웃음이..
임모탈 가면을 쓴 이세민 호위무사에 또 한 번 더 웃음이...
양만춘의 여동생은 어떻게 20만 당군을 뚫고 이세민 앞에서 활을 쏠 수 있는지
안시성주가 왜 중국갑옷을 입고있는지
그냥 한마디로 유치함 그자체입니다
역시나 가을에 개봉하는 한국영화는 안봐야합니다.
아 그리고 시작부분에 남주혁이가 요동땅에서 말타고 가는 장면에서 저 멀리 지리산이 보입니다.
지리산 10번도 더 가봐서 잘 아는데 왜 지리산이 보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