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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이가게에 대해서는 잘알고있던사람입니다

 

클럽디자이어.... 정말 오래됐죠 대부분의 사람이 한남동을 떠올리시겟지만

 

실은 강남구청이 원조입니다

 

강남구청쪽에서만6년가량을하다가 제국의 습격으로 한남동으로 이사를와

 

1년반가량을 영업하다가 또 습격으로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렸죠

 

실은 한남동 이사와서 너무 안일하게 영업한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한번 습격을 맞은적이 있으면 거기에 더 조심하고 더심해야하는데

 

이사와서 처음몇개월은 조심했었죠 근데 손님도 좀 떨어지는거같고 (손님이 떨어져도 워낙에 오는손님이 많아서 이때도 장사가 잘됐음)

 

이런업종의 특성상 물이 고여었으면 안됩니다 사람의특성상 저사람하고 떡쳣으면 새로운 사람하고 떡치고 그래야하는데

 

인증을 좀 까다롭게하니 항상 오는사람만 오고 매상도 떨어지고하니 인증을 하지않게 된거죠

 

그러다보니 이제 제국에서 내사를 하기시작합니다 거기 케이라는직원이 말하기를 경찰이 남자여자 커플로들어와

 

가게내부 구조나 뒷문등등 다 파악하고 갔다고합니다 당연히 부르르사장안테 이야기를했었구요

 

근데 이때 홍대영자가 TV조선에 보도가되고 TV조선 보도팀이 클럽디자이어 앞까지와 내부는 들어갈수는없으니

 

입구문부터시작해서 간판등등 다보도하고 옆가게 가게주인하고 인터뷰를하는등 실은 이떄부터라도 조심했었으면

 

됐었는데 이놈의 욕심이뭔지 계속 손님으 느슨하게 받기시작합니다

 

하다못해 그 소프트한 업종의 키방조차도 까다롭게 인증을하면서 손님을 받는데 사장이 그런쪽으로는 경험이 전무하여

 

욕심에 눈이멀어 개나소나 마구잡이도 받기시작하죠 그결과 가게는폐업 지금생각해보면 무슨깡으로 이런식으로 영업했는지 모르겟습니다

 

홍대영자나 청담아이즈의 경우 정말 동호회분위기라 그들만의 리그라서 그런분위기를 안좋아하는사람이 많아  디자이어를 선호하는사람이 많았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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