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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9 12:16
나이를 점점 먹다보니 나이가 들수록 점점 시간이 빨라지는걸 느끼게 되네요....몸도 예전 같지 않다는걸 몸으로 직접 느끼고....
추석연휴에 그동안 건강상 절제하던 술을 4일내내 폭음을 했네요....거의 매일 소주 4병 이상씩....오랜만에 고향친구들 만나니 반가워서
한잔 두잔 먹다가 예전 추억들 생각하면서 또 한잔한잔이...거의 폭음수준으로 바뀌더라구요....
추석명절 전날에는 친구놈들 따라서 버섯 채취하러 간다고...정말 등산로가 아닌 1,000이상 고지까지 올라 갔다 왔구요...
정해진 등산로가 아니라서 여기저기 많이 넘어지기도 하고 낭떨어지기로 떨어질뻔도 하구요....
5시간 산속을 헤매면서 송이버섯 한개 능이버섯 한개 노루궁둥이버섯 다섯개..기타 버섯...채취...정말 힘들었네요...예전 같았으면 팔팔 날았을텐대...
명절연휴 끝나고 노가다 아닌 노가다를 했더니 몸살기가 있네요,....온몸이 쑤시고...ㅠㅠ
예전 같았으면 아무렇지도 안았을텐대...나이 먹는게 서럽네요...나이 먹을수록 약은 늘어만 가고....
오늘 간만에 진짜 초건마로 가서 마사지좀 받고 와야 겠네요....
날씨가 좋으니 몸이 안좋은대도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네요...즐건 주말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