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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23:27
오늘 개천날 빨간날이라
정말 오래간만에 대학동기들 몇명이서 만났습니다
미란다섹 포함 남자 4명과 여자 3명
미란다섹과 남자 한명빼고 다 유부남 유부녀입니다
저녁먹고 간단히 호프집가서 맥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대학시절 이야기부터 해서 등등등....
그러면서 이제 서로 남편과 부인 이야기를 조금씩 꺼내는데
부부싸움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떻게 싸웠네.. 이렇게도 싸워봤네 등등....
남편이 때렸네.. 물건을 던졌네.... 등등...
그래서 미란다섹이 한마디를 하지요
" 남편들이 그러면 쓰나 여자는 꽃으로 때리면 안되지"
그러자 여자동기 한명이 " 엉?? 꼬추로????? 꼬추로 때리지 말라고??? "
다들 꺄르르르...
" 에구~ 고추 말고 꽃! 으 ! 로! "
" 꼬추로 때리지 말래 꺄르르르르르르 "
" 근데 우리 신랑은 작아서 꼬추로 때릴수가 없어~ 꺄르르르르르르 "
간만에 만난 화기애애한 동기모임였습니다
다들 결혼들 해서 이렇게 저렇게 사는 모습들 보니 부럽더라고요
ps 이쁜 여자동기들은 안나오고 못생긴 년들만 나왔습니다 ㅠㅠㅠㅠㅠ
불쌍한 남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