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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6 11:09
어느 날
같은 아파트에서 사는
한 섹시한 여인이 걸어 나오는데 그냥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아마도 처녀 같은데 뒷태가 이거 장난아닌 겁니다.
몸에 바짝 달라붙는 진을 입었는데
일단 골반에서 다리라인까지 이어지는 곡선과 볼륨이
이거 김사랑 몸매보다 더 잘 빠진듯..ㅋㅋ
근데 이 언니를 그 후 몇 번 더 보았는데
볼 때마다 심쿵이죠~
심쿵을 기반으로 불끈까지 이어지기를 몇 번
오늘 이른 아침에
이 언니를 또 보았는데
비가 많이 오니 오늘은 레깅스를 입고 나갑니다.
레깅스 뒷태를 보니
그냥 꼴려 버립니다.
그래서 오늘 달리기로 하고 예약 잡았습니다.
김사랑 레깅스 자태와 비교해 봐도
절대 꿀리지 않는 섹시한 언니.
담에 또 보면 더 꼴릿하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