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여탑 제휴업소】
휴게텔
하드코어
하드코어
건마(스파)
건마(서울外)
건마(서울外)
하드코어
휴게텔
하드코어
건마(서울外)
건마(서울外)
건마(서울外)
안마/출장/기타
건마(스파)
핸플/립/페티쉬
건마(서울外)
핸플/립/페티쉬
하드코어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2018.10.08 18:42

69연대장™ 조회 수:4,445 댓글 수:82 추천:63

 

 

안녕하세요~! 69연대장입니다.

 

 

 

 

 

가을날에 즐달들 하고 계신가요?ㅋㅋ

 

 

 

 

 

 

얼마전 여탑을 통해 많은 분들께 제가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격려에 보답할겸  수술 후 소식도 좀 전해드려야 될거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욤^^msn034.gif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무사하게도 다행스럽게도 수술을 잘 마치고 현재 회복중에 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10월 05일이었지요.

 

 

 

 

 

 

오전 수술을 예정한터라 이른 새벽 해가 뜨기전부터 병원으로 부랴부랴 달려 갔드랬죠. 

 

 

 

 

 

 

 

오른쪽 서혜부 탈장 수술로써, 개복을 진행하여, 고환아래까지 내려간 장을 위로 다시 올리고 

 

 

 

 

 

 

재발방지를 위해 복부에 인공막을 장착하여 장벽을 강화하는 .. 간단하다면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었죠. 

 

 

 

 

 

 

오른쪽 고환이 많이 부워있어서, 육안상으로 보기에도 뭔가 좀 언발런스 했었어요. 

 

 

 

 

 

 

수술전 대기실에서 수액링거를 얻어맞고 곧휴털을 약 70% 정도 면도하고,

 

 

 

 

 

아쉽게도 제모할때 너무 이른 아침이라 여자간호사가 오진 않았네요. b223087f.gif

 

 

 

 

 

걍 100% 올 화이트로 왁싱해주면 깔끔하니 더 좋았을뻔;; ㅋㅋㅋ

 

 

 

 

 

 

결론적으로 팬티라인 보다 더 아래의 하복부를 약 6cm정도 개복을 했네요.

 

 

 

 

 

약 1시간 정도의 수술시간이었고, 마취가 깨서 눈을 뜨니 회복실이었는데.

 

 

 

 

 

앞으로 옆으로 저와 같이 수술후 회복환자들의 비명소리가 들리더군요.

 

 

 

 

 

거기 수술환자들 중 수술의 크기로만 치면 저는 그냥 애기애기 했나 봅니다.

 

 

 

 

 

바로 옆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고개를 살짝 돌리니,

 

 

 

 

 

 

여자분께서 많이 아픈 큰 수술을 하셨는지

 

 

 

 

 

통증이 아주 심각하다는걸 비명으로 말해주더라구요. 

 

 

 

 

 

다시 한번 이 세상은 넓고, 아픈 환자들은 수없이 많다는걸 눈과 귀로 느겼지요.

 

 

 

 

 

저도 마취 후 분명 어느 정도 통증이 있는거 같았는데.

 

 

 

 

 

하도 앞에서 옆에서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비명소리에 귀를 귀울이니,

 

 

 

 

 

정작 제가 비명소리를 내야할 타이밍은 저도 모르게 지나가 버렸네요.

 

 

 

 

 

그래도 수술직전..

 

 

 

 

 

 

이동식 침대에 누워 천장만 보고 누군가에 의해 실려가듯 수술실로 들어가던 

 

 

 

 

 

 

그 기분은 쩝;;;025dc226.gif

 

 

 

 

그리고 홀딱 까고 곧휴 오픈하고 누운 수술대에서의 느낌이란..

 

 

 

 

 

그닥 또 다시 경험을 해보고 싶지는 않은 기억이네요. 

 

 

 

 

하반신 마취로 진행된다길래 + 재워달라 옵션을 요청했는데. 척추에 주사바늘이 들어간뒤로

 

 

 

 

 

도무지 어느 순간에 잠이 들었는지, 마취약 그거 참 신기하네요 ㅋ

 

 

 

 

 

수술의 시작과 끝이 제 기억에는 1도 없어요.

 

 

 

 

 

 

 

여튼 그날 당일에 입원과 수술 퇴원까지.. 많은 일들이 있던 그날 하루였네요.

 

 

 

 

 

아직은 제가 젊어 회복이 빠른건지. 수술 당일날 움직일때 좀 뻐근함을 제외하면

 

 

 

 

 

그렇게 통증이 심하진 않았네요. 지금은 거의 수술전 컨디션과 비슷하고, 성욕도 돌아온 듯 하구요.

 

 

 

 

 

 

동생님도 빨딱발딱 기립되고, 언냐들 생각도 자꾸 나는거 보면 살아있나 봅니다.61989c5b.gif

 

 

 

 

 

 

몇일만 더 이 늑대 본능을 숨기고, 바로 다시 출격 시작해주어야 될거 같아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어도 연대장의 입장에선 그간

 

 

 

 

 

처음이라 이것저것 걱정도 많았고, 수술에 대한 두려움도 컸었나 봅니다. 

 

 

 

 

 

개복을 하였기 때문에 절개부위의 수술의 상처는 영원히 저와 같이 하겠지만, 

 

 

 

 

그간 여탑옵들의 많은 격려조언들과 큰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수술을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수술을 집도했던 주치의 역시 긴말없이 그냥 잘 되었다고 짧고 굵게 말해주더라구요.

 

 

 

 

지금은 회사에 병가내고 집에서 아주 편하게 요양중이구요.

 

 

 

 

 

검사부터 수술까지 지난 약 두어달을 최소 일주일에 한번이상 병원만 왔다갔다 하며 보냈는데.

 

 

 

 

 

일단 큰 산은 넘은거 같아 마음이 좀 후련하네요. 758954bb.gif 

 

 

 

 

 

 

100% 회복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겠고, 수술전에 비해 얼마나 기고 날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언냐들 생각이 계속 나는거보니 ㅋㅋㅋㅋㅋㅋ

 

 

 

여튼 달림질은 하루 빨리 개시를 좀 해줘야할거 같네요.8d0684e1.gif

 

 

 

 

 

 

 

 

 

 

 

 

끝으로..

 

 

 

 

 

 

 

삶에 있어... 돈을 버는 일도 물론 중요하고, 

 

 

 

 

 

 

 

언냐를 만나는.. 그 달림이 주는 쾌락적 즐거움과..

 

 

 

 

 

 

 

그 언냐를 만나는 순간을 기다리는 설레임도 우리의 삶의 낙이자 큰 활력소이지만,

 

 

 

 

 

 

이번에 제가 수술까지의 짧다면 짧은 이 여정에서 비로소 느낀건,

 

 

 

 

 

 

 

이 모든것들은 결국 몸이 아프거나 내가 건강하지 않으면, 다 의미없는 물거품인거 같아요.

 

 

 

 

 

 

 

저 역시 몸에 해로운거 가리고, 좋은것만 찾아먹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이렇듯이..

 

 

 

 

 

 

 

건강은 스스로 자만하기 보다, 평생 신경쓰고 잘 관리하는 것만이 정답이고, 중요한거 같네요. 

 

 

 

 

 

 

 

짧은글과 후기의 댓글 및 쪽지.. 회원님들 업소대표님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 게시판을 통해 이렇게 나마 공식적으로 전해드리고 싶구요.

 

 

 

 

 

 

그래도 한분 한분 제게 주셨던 그런 응원 댓글들이 있었기에 저도 큰 힘을 얻고 수술 잘 받을 수 있었네요.

 

 

 

 

그래서 연대장은 더더욱 많은 분들의 눈을 즐겁게 해 드리는 멋진 후기로 보답하려 합니다.b9f60715.gif

 

 

 

 

 

 

늘 항상 여탑.. 그리고 여탑옵들과 함께 희로애락 할 수 있는 연대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응원 주신 한분 한분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연대장이 늘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모두 모두 살앙합니다.79f4ddb1.gif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5951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29732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1838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5219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20 111365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6 142965
  이벤트발표   10월 무료권 이벤트 [완료] [9] 관리자 10.02 0 732
  이벤트발표   9월 4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4 1 803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1947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4885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8371
39337 이다희 아나운서 [23] file 더럽은수 10.08 9 5246
39336 자이데나 질문이요! [16] 젊은새 10.08 2 1870
39335 미루고 미룬 방광경 오늘받앗습니다 [22] 언더테이커™ 10.08 10 2562
39334 아래글에 여자 몸매와 얼굴에 관한 이야기가있는데.. [14] file 죠바니 10.08 9 3094
39333 몸매 vs 얼굴 어느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56] file 비트주세요 10.08 13 3407
» 수술을 마치고 현재 회복중에 있습니다. [82] 69연대장™ 10.08 63 4445
39331 업소를 많이 다니면 일반여자한테 대하는게 어색해지는 현상 [30] file 섹스의신 10.08 10 3920
39330 물건 좀 크신분들 공감할거 [24] 포장지원 10.08 6 4424
39329 언냐가 영업용 멘트를 잔뜩 보내왔습니다 [39] file 체게바라(모모)™ 10.08 15 4847
39328 쉬멜 케샤 다시 영업(?)하네요 [14] 뺘숑 10.08 5 3843
39327 신고로 차단된 글입니다 edrftgyh 10.08 3 2617
39326 여자 153-47-F면? [24] 어디든가자 10.08 3 2959
39325 갑자기 언니가 여보라고 해요... 어떻게 그런 말을... [45] 재너두 10.08 10 3571
39324 혹시 유럽쪽에서 혼성 다인실 호스텔에서 묵어 보신 분 계신지요? [38] 할줌마 헌터 10.08 2 3391
39323 남성호르몬에 대한 총정리 [14] file 비뇨전문의 10.08 37 3027
39322 질내사정과 질외사정.. [23] 독부처 10.08 6 3889
39321 읔.. 이젠 다이어트를 해야 겠네요 [15] 참쐬주 10.08 0 1960
39320 헬요일 다들 즐점 하세요 [2] 조선제일좃 10.08 0 1398
39319 노동부에서 점검 나온다는데 받아 보신분 계신가요? [34] file 빠른자세 10.08 6 3284
39318 (영화) 암수살인을 보고난후..감상평... [19] file 우뇨니형님 10.08 10 3960
39317 탱탱하지만 A컵 Vs 흐물하지만 자연산 C컵 [43] 재너두 10.08 9 3521
39316 [21살 체코 언니] 초고화질 사진 2탄(20장) [22] file 원조착한남자69 10.08 29 2902
39313 알 수 없는 여자의 변심 [17] 카핀 10.08 4 2900
39312 자동차 관련 [8] file 바오로 10.08 1 2392
39311 중국 섹시 글래머 모델 Lily( 丽莉) 란제리 1탄 ~~!! [12] file 리차드김 10.08 23 4358
39310 고양시 저유소 화재 [12] 빠르게 10.08 2 2179
39309 폭발적인 미녀~! 중국 글래머 핫 모델 Risa Trista~! [26] file 리차드김 10.08 26 3871
39307 진급이 슬슬 [4] 널어비 10.08 1 1488
39306 헬요일 시작입니다. [4] file 락쿠미 10.08 4 2044
39305 한 번뿐인 선택 [5] Yakamozz 10.08 7 1717
39304 호날두는 애널두?? [7] 싸탑 10.08 2 3264
39303 최근 로또 근황 [24] file 더럽은수 10.08 10 5105
39302 LPG 차량 일반인에게도 판매? [11] 싸탑 10.08 3 2420
39300 영화 불능범 [9] file 미란다섹TM 10.08 7 2991
39299 어떻게 걸렸을까????? [5] file 미란다섹TM 10.08 3 3421
39298 펌 - 성진국 QR코드 결제 [7] file 탁수한 10.08 7 3421
39297 교익이형 생리해???? [9] file 미란다섹TM 10.08 2 2654
39295 잠 못 이루는 여탑인을 위한 AV 한편 [27] file 쿨사장™ 10.08 54 6100
39294 황민 결혼 잘못했네요... [38] file 미란다섹TM 10.08 12 6321
39293 청원에 동의한 사람중에.... [3] file 미란다섹TM 10.08 2 2116
39292 조건... 간만에 괜찮은 언니를 만났다 햇더니 ㅜㅠ 보징어가 발목을 잡네요 [17] 유흥떠돌이 10.08 2 2444
39291 나이 먹으니 올탈보다 먼가 걸친게 땡기네여~ [19] 흐미쩔어 10.08 3 2488
39290 대륙판 아프리카 티비?? [7] file 빅파이 10.07 16 4545
39288 맞춤정장 문의좀여 ^^ [30] file 좆물맛캔디 10.07 5 3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