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여탑 제휴업소】
건마(스파)
휴게텔
건마(서울)
건마(서울外)
하드코어
건마(서울外)
휴게텔
휴게텔
오피
건마(스파)
휴게텔
오피
휴게텔
건마(서울外)
키스방
건마(서울外)
건마(스파)
건마(서울)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여기 사이트에 올린 글은 저희 병원에 오시라는 광고가 아닙니다.

 

여러가지 건강이나 성문제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성병이나 또는 질환이 의심되면 가까운 병의원에서 치료하시면 됩니다.

 

치료비 문제 또는 해외체류중이거나 여러가지 상황으로 병의원을 이용하시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먼저 저에게 상의해서 답변을 들으신 후 대처하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사이트 리뉴얼하면서 비뇨전문의 글도 업데이트된 정보로 보강했습니다.

 

읽어보시면 아마도 가다실 접종을 고민하시는 분에게 참고가 되실듯 합니다.

 

 

 

 

 

 

 

가다실에 대해서 질문을 해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곤지름을 치료 받은 후 가다실 예방접종을 꼭 해야 한다고 약 오십만원의 비용이 드는 이 주사를 권하는 곳이 많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예방접종은 아직 걸리지 않은 질환에 대해서 항체형성을 통해 질환의

 

감염을 막기 위해서 시행하는데  이미 감염된 환자에게 접종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명분은 가다실이 4종류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4가 백신이므로

 

한가지에 감염이 됐다 하더라도 나머지 자궁경부암이나 항문암을 일으킬 수 있는 16 18번 등 세가지에 대해서

 

예방효과가 있으니 맞는 것이 낫다라고 합니다.

 

일견 들으면 그럴 듯 해 보입니다.

 

하지만 가다실을 제조하는 머크 제약 회사의 공식문서인 사용설명서에는

 

이 백신의 적응증은 9세에서 26세의 남녀라고 분명하게 명시 되어있는데,

 

일부 비뇨의학과에서 적응증이 안되는 나이와 현감염자에게  곤지름 치료후 접종을 권장한다 해서

 

제가 이 회사에 직접 문의해 보았습니다.

 

 

 

 

 

가다실.png

 

가다실 1.png

 

ae9db3f0ec2b34dc439fb389e19ed2da.png

 

 

 

 

 

 

 

 

회사에서 제시한 적응증을 넘어서는 경우를 보자면

 

실제 임상에서는 여성의 자궁경부암은 심각한 질환이고 이의 예방목적에서 가다실접종을  좀더 폭넓게 적용하는듯 하고

 

여성에게는 아마 머지않아 접종연령을 45세까지 허가하도록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곤지름에 감염되어 있는 남성 환자에게 나이 불문하고 가다실을 접종하는 명분이 되려면

 

최소한 공식 적응증이 살아있는 모든 사람이라고 명백히 규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제약회사는 존재이유는 인류의 질병퇴치가 목적이 아니라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로 이윤추구입니다.

 

만일 이들이 전 나이 층을 통해 효과가 있다는 아주 작은 근거라도 확립되어 있다면

 

어떻게든 모든 사람이 적응증이 된다고 명시했을 것입니다. 

 

많이 양보해서  모든 나이층이 적응증 이라해도  현재 감염되어 치료대상인 환자에게

 

예방접종의 대상이 된다고 명시하지 못할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데로

 

가다실은 4가 백신이라 해서 곤지름의 주원인인 6, 11번과 자궁경부암의 주원인인 16, 18

 

네가지 바이러스에 대해서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왕에 감염이 되었거나 고령층이라면 예방효과가 없거나 떨어져서 제대로 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듯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 6,  11, 16, 18 번등에 접촉되었다고 해서 모두 병이 되지 않습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은  접촉되었지만 병이 발현되지 않은 상태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불현감염(inapperent infection , 不顯感染)이라 합니다. 


또한 16 18번의 경우 모든 여성은 당연히 남성으로부터 전염되어 생기는데

 

수없이 많은 남성들이 이 바이러스를 보균하고 있거나 보균한 적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남성들은 이 바이러스로 인해 거의 임상적 증상을 일으키지 않으므로

 

본인들은 걸린 적이 없다고 착각하게 되고 위의 설명에 수긍하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보균하거나 병에 걸린 적이 있었다고 해서 면역력을 가지는 항체는 생기지 않습니다.

 

접종에 의해서만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가 생기게 됩니다.

 

기왕력이 있는 환자라 해도  접종하면 당연히 일부 면역력을 가질 수 있지만 가성비로 보아 접종해야 할 필연성을 가지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성인 되거나 또는 곤지름이 걸린 상태에서 가다실을 맞은 후에도 곤지름이 다시 생겨서 내원한 사람을 찾아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불현감염이라도 혈중의 항체상태는 감염된 것과 똑 같은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회원분들은 적응증의 나이도 맞지 않고 이미 6  11  16  18 번에 노출되었을 가능성도 크고

 

당연히 고가인 백신가격에 상응하는 적절한 예방효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기존의 4가 백신에서 HPV유형 6,11,16,18,31,33,45,52,58 를 예방하는 9가의 백신의 출시되었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약 100종이 넘고 그중 에서 일부 만이 사람에게 의미있는 질환을 일으킵니다.

 

정부는 최근들어  만 12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접종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FDA는 남성의 가다실 접종을 9-15세 까지만 인정했었는데 2015년 12월에 이르러서야

 

비로서 9 세에서 26 세까지 넓히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가다실은  성관계 경험이 없거나 적고 항체 형성력이 뛰어난  청년 및 청소년 정도의 남녀에게 접종해야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성접촉이 많은 청 중장년층의 회원은 기감염 유무에 상관없이 적응증이 될 수 없어 보입니다.

 

이를 잘 숙지하시고 여러분들의 자제분들에게 적절할 때 9가의 백신을 접종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일부 의사들이 효과가 있다고 근거되는 논문이나 연구자료를 가지고 주장한다고 해도 그들의 주장일 뿐입니다.

 

이런 주장이 모여서 갑론을박을 통해 검증을 받게 되고, 과학적인 근거를 갖추게 되면 알아서 FDA가 승인해 줍니다.

 

분명하게 약 공식설명서에 "현재 감염되어 있는 사람도 효과가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없다면 당연히 효과가 없는것입니다.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5939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29725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1829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5211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20 111358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6 142958
  이벤트발표   10월 무료권 이벤트 [완료] [9] 관리자 10.02 0 704
  이벤트발표   9월 4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4 1 772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1918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4869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8346
39629 독일 프랑크푸르트...일정 조언 부탁 [7] 뺘숑 10.15 0 1593
39627 동네 공원 운동하는 처자(후방주의) [23] file 라그노스 10.14 57 9278
39626 김종국이 군대갔다면.... [11] file 미란다섹TM 10.14 7 3650
39625 요즘 헬스장 일별로 결제하는곳도 있네요 [5] 짜장면에밥까지 10.14 3 2181
39624 요가하는 처자 자세가 꼴릿 ㅎㅎ [11] file 샤랍 10.14 24 5561
39623 개인택시 편견이 있는데 오늘로서 점점 더 편견이 생긴다는,,,, [17] 더럽은수 10.14 6 3150
39621 복용기. [19] 카르멘! 10.14 18 3434
39620 출펑. 랜덤이라서? 에라이 [9] 가온길 10.14 1 1872
39619 오사카 2박 3일 여행 가는데 조언 부탁 드립니다. [20] 갈증엔농약™ 10.14 0 2158
39618 알고도 속는 로드샵 이쁜이들... [5] 바른생활님 10.14 3 3692
39617 차 열선 [7] 카르멘! 10.14 1 1977
39616 연속 출펑 오지네요 [5] 피민 10.14 1 1655
39615 와우 효도르 경기는 역시 재밌네요 [3] 둠가즈 10.14 2 2427
39613 전국노래자랑 몇주만에 봤는데,, [11] ultra8375 10.14 4 2878
39612 돌고도는 광고문구... 그리고 자업자득의 유흥업 [9] 4할타자 10.14 13 2564
39611 ★★한화이글스 가을야구진출기념 움짤감상하시길(자위..질질쌉니다)★★ [28] file 언더테이커™ 10.14 39 5122
39610 영화 서치를 보고... [11] file ma세라티 10.14 13 3003
39608 아... 설레입니다!! [17] file 젊은새 10.14 23 3921
39607 울 언냐의 살짝 보이는 보지털이 사람을 더 흥분을 시키네여 [43] 체게바라(모모)™ 10.14 43 7138
39606 여경 역대급 채용... [31] 찌루 10.14 8 4046
39605 그나저나 오랜만에 정말 사랑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24] 유흥떠돌이 10.14 12 2646
» 곤지름 예방주사 가다실에 대해서--제가 이 회사에 직접 물어 보았습니다 [29] file 비뇨전문의 10.14 134 15249
39603 밑에 유흥초보님 글을 보고 인증에 관해 경각심을... [6] 유흥떠돌이 10.14 5 2163
39602 추억의 구로야경 [59] 요아리 10.14 13 3690
39601 류현진 챔피언시리즈 선발등판 [3] 베라크로즈 10.14 3 1854
39600 펌)신문기사 [5] 바오로 10.14 2 1826
39599 코인 노래방 [5] 강남백수0 10.14 2 2326
39597 나이트갔더니 지명보고싶네요 [5] 한루 10.14 7 1985
39595 5톤윙바디 배송기사... [18] 센트럴k 10.14 2 3249
39594 약속파토..ㅠ [5] 인천임군 10.14 1 1797
39593 어쩌라는 거냐 이자식들아!!!!! [4] file 미란다섹TM 10.14 8 3144
39592 한지민의 연기변신 - 미쓰백 [25] file 꿈꾸는장난감 10.13 20 5159
39591 결국엔 돌고 돌아 크기네.... [6] file 미란다섹TM 10.13 9 3848
39590 요즘 논란이 되고있는 캠페인인데 모두들 더욱더 조심해야겟네요 [37] file 오체풀만족™ 10.13 13 4963
39589 오늘 갓데리 보고왔어여~ [6] 흐미쩔어 10.13 3 2894
39588 방금 ytn 뉴스채널 보다가 ᆢ이상형 발견했네요 [46] file 여탑녀 10.13 11 5355
39587 벙개게시판 없어졌나요 ㅠ 장안동 국빈관 멤버 구합니다 [21] illegalife 10.13 2 2092
39586 어제 휴게갔었는데 아가씨응대가 좀 그랬읍니다 [9] 아기메롱 10.13 5 2313
39585 오늘 어쩔수없이 셔츠룸으로.. [8] file 인천임군 10.13 5 4714
39584 한국에선 흥행실패했지만 개인적으론 상당한 명작 [24] 멜세데스 10.13 17 4408
39583 20대 영계처자들한테 빠졌습니다.. [28] file 블루문7 10.13 24 5202
39582 최근에 본 신작영화 [2] 멜세데스 10.13 3 1959
39581 잘빠는 언니가 좋아요^0^ [9] file 라벤다질싸 10.13 24 3771
39580 최근에 본 비급영화 감상평(야한거 아님) [7] 멜세데스 10.13 2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