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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16:52

마그마7 조회 수:2,731 댓글 수:7 추천:0

콘돔은 100%를 보장하진 않는다. 콘돔이 완벽하진 않다는 사실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콘돔을 쓰나마나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큰 오산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콘돔은 효과적이면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피임도구이며, 가장 보편적인 차단식 피임도구라는 측면에서 성병예방의 목적을 위해서도 아주 유용하다. 그러나 잘 몰라서든, 부끄러워서든, 끼면 안 좋다는 편견 때문이든 많은 사람들이 콘돔 착용을 거부하고 개중 일부는 파트너에게까지 콘돔미착용을 강요하기도 한다.

콘돔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놓는 몇 가지 변명들은 정해져 있다. 그리고 그 변명들은 대개 근거도 없고 거짓말인 경우가 많다. 잠자리에서 콘돔을 거부하는 사람을 논리적으로 타개할 수 있는 배경지식을 소개한다. 

1. 사정하기 전에 빼면 돼!​

2014년 미국의 질병관리국이 질외사정이 피임에 콘돔만큼이나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적 있었다. 질외사정은 " 남성이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삽입했던 페니스를 사정 전에 질에서 꺼내는 것"이라고 정의해볼 수 있다. 여성의 외음부에 사정액이 닿지 않도록 멀찍이 떨어져서 사정을 하는 방식이다. 질외사정을 완벽하게 시행했을 때, 그러니까 페니스를 가진 쪽이 한번도 실패하지 않고 매번 정확하게 질 외에 사정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임신할 확률은 4%로 나왔다. 콘돔을 정확하게 사용했을 때 임신할 확률이 2%라는 점을 고려하면 비교해볼 만도 한 것 같이 느껴질 것이다.

물론 이런 수치는 중요한 참고사항이고, 충분한 신뢰와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발생했을 경우에 대한 어느 정도의 대비가 바탕이 되어있는 관계에서는 고려해볼 법도 하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리스크는 단순한 숫자보다 더 클 수도 있다. 콘돔을 사용한다는 것은 가시적인 피임도구를 양쪽이 함께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뜻이며, 제대로 피임하고 있는지 상호확인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예컨대 콘돔이 찢어지진 않았는지, 제대로 착용이 되었는지, 유통기한이 지나진 않았는지, 빠지진 않았는지 등 임신가능성을 추가적으로 함께 줄여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질외사정법의 경우,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쪽이 삽입하는 쪽에게 전적으로 모든 것을 맡겨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오랫동안 알지 못한 사람과의 섹스라고 해도 상호합의만 전제되어 있다면 괜찮다. 그러나 그런 관계에서 한쪽에만 일방적인 권력을 양도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오랫동안 알아온 연인이라고 해도 피임에 대한 책임은 상호적인 것이 더 좋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쿠퍼액 위험은 덤)

2. 나 성병 없어!

물론 상대방이 사실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자기 자신의 감염 여부를 모르는 것일 수도 있다. 뭔가 심각한 불편이 느껴질 만큼 증상이 심하지 않은 이상, 사람들은 산부인과나 비뇨기과에 가보기를 꺼려한다. 주기적으로 성병 검사를 받는 사람도 거의 없다. HIV 바이러스와 같이 잠복기가 긴 병원도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의료전문가에게 정확하게 검사를 받지 않은 이상 장담할 수 없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데, 성병처럼 그 심각성이 천지차이인 사안에 대해서는 더욱 더 철저하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3. 라텍스 알레르기가 있어서...

라텍스 콘돔이 가장 종류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라텍스 소재가 아닌 콘돔도 많다. 폴리우레탄, 폴리소프렌 등 비라텍스 콘돔도 알아보면 많고 효과도 라텍스 콘돔이랑 크게 다르지 않으니 정말 알레르기 때문이라면 콘돔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 아니라 조금만 더 신경써서 사면 된다.

4. 피임약 먹으니까 괜찮아!

물론 경구피임약은 IUD와 같이 인체에 삽입하는 피임도구와 마찬가지로 통계적으로 굉장히 피임 효과가 뛰어나지만, 차단식 피임기구가 아니기 때문에 성병예방은 전혀 안된다. 게다가 경구피임약과 콘돔을 병행하면 정확한 사용법을 지키지 못해도 피임효과가 98.7%로 훌쩍 뛴다. 둘 다 정확하게 사용할 경우에는 무려 99.99%라고 한다. 무엇보다 경구피임약의 경우도 질외사정법과 마찬가지로 한쪽이 피임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는 구조가 되기 때문에, 피임의 상호성이 성립하지 못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피임은 양쪽이 주체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과정이다.

5. 콘돔 너무 비싸!

이건 사실 좀 애매하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또 콘돔만큼 저렴한 피임도구도 없다. 개개인의 소비성향은 각자의 우선순위에 달려있긴 하다. 그리고 한정되어 있는 가용금액 내에서 어디에 얼마만큼의 돈을 쓸 것인지는 결국 개인의 선택이다. 어쨌든 콘돔을 사는 데 쓰는 돈만큼 다른 데다 돈을 덜 쓸 수밖에 없으니까. 물론 사랑하는 사람의 생식건강과 나의 앞날을 걸고도 다른 곳에 돈을 쓰고 싶어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진짜 콘돔을 살 돈이 없어서 피임을 못한다면 지역 보건소나 교내 건강센터등에 차라리 가볼 것을 추천한다. 몇 안되지만 우리나라에도 무료로 콘돔을 나눠주는 곳은 있다. 청소년의 경우 지역아동센터나 청소년보호센터 혹은 인터넷에서 FRENCH LETTER를 신청하면 많은 양은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콘돔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조금만 검색하고 발품을 팔아보면 콘돔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6. 콘돔 사기 너무 부끄러워!

"의지가 약해서 그래"라는 말 따위는 득보다는 실이 더 많기에 하나마나한 그런 소리를 하고 싶진 않다. 사실 우리나라의 성문화는 뭐든 성이라면 쉬쉬하고 덮어두는 까닭에 건강하게 섹스하는 것조차도 섹스라는 이유로 부끄러워해야 할 무언가로 남아있다. 콘돔을 사는 사람도 콘돔을 파는 사람도 계산대 너머를 오가는 미묘한 침묵과 어색함을 느낀다. 물론 그 상황을 기피하고 싶은 감정은 십분 이해한다. 그러나 그 짧은 순간의 난처함은 피임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생될 수 있는 원치 않은 임신, 성병 등의 위험보다는 훨씬 피해가 적다. 나와 상대방의 미래를 위한 아주 작은 희생이라고 생각해볼 수는 없을까?

사람과 대면하여 사는 것이 고민이라면 인터넷에서 살 수도 있다. 식재료도 당일로 인터넷 주문하는 요즘 세상에 콘돔을 팔지 않을리가 없지 않은가? 심지어 가격도 오프라인보다 20-50% 가량 더 저렴하다. 대부분의 인터넷 콘돔 쇼핑몰들은 내용물이 티가 나지 않도록 '사무용품' 등으로 기재해주고 있다. 택배를 나만 받아볼 수 있는 환경이라면 차라리 인터넷 구매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7. 콘돔 쓰면 불편해!

물론 콘돔을 쓰는 것보다 안 쓰는 것이 자연 상태에 더 가깝고 더 좋을 수밖에 없다. 어쨌든 콘돔이라는 고무막이 우리 몸 가장 중요하고 예민한 곳을 덮는 것이니까. 끼울 때 미끌거리기도 하고, 제대로 안 끼우면 아프기까지 하다. 특히 별도의 윤활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마찰에서 오는 불쾌감을 더욱 클 수밖에 없으며, 심각할 경우 상처가 날 수도 있다. 그러나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그런 불편에 대한 해답이 아니다. 

무엇보다 먼저 콘돔을 바르게 끼우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윤활제가 발린 쪽과 발리지 않은 쪽을 확인하고 전자가 밖으로 가도록 한 뒤 콘돔 앞쪽 끝에 있는 작은 공기주머니를 꼭 잡고 끼워보자. 바른 방향으로 끼우면 콘돔을 풀어내리는 과정도 훨씬 더 쉬울 뿐만 아니라, 착용감도 서로에게 훨씬 더 편하다. 마찰로 인해 통증을 느낀다면 별도의 젤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분계열의 젤을 삽입 전에 바르는 것만으로도 뻑뻑한 건조함에서 오는 불편함이 많이 줄어든다.

콘돔을 착용하면 발기가 죽는 경우는 사실 상담이 필요하다. 심리적 트라우마나 콘돔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원인일 수 있다. 같이 이야기를 해보거나 상담을 제안해볼 필요가 있다. 콘돔 때문에 발기가 되지 않는 것은 서로의 책임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8. 분위기가 깨진다구!

열정적인 순간에 비닐포장을 부시럭부시럭 뜯는 과정이 확실히 분위기에 불을 붙이는 역할을 하진 않는다. 그러나 각자 무엇을 원하는지 서로 이해하는 다 큰 성인이라면 10초 정도는 참아볼 수 있지 않을까. 섹스에 임하기 전에 콘돔을 가까운 곳에 미리 놔둔다거나 끼우는 과정을 재미있는 롤플레이로 연출한다거나 좀 더 빨리 착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등의 작은 노력만으로도 충분하다. 분위기 때문에 피임을 안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지 않은가.


9. 콘돔이라니? 날 사랑하긴 하는 거니?

진짜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 줄 몰랐지만 최근에 장기연애를 하고 있는 지인을 통해 이런 상황이 실제로 존재함을 깨달았다. 오랫동안 만나왔고, 결혼도 어느 정도 생각 중이고, 서로 신뢰하는 관계에서 오히려 이런 발언을 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연애의 그 어떤 단계에 있든 사랑하면 콘돔을 쓰지 않는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피임하지 않을 것을 강요하는 것은 오랜 연인에 대한 감정적 성적 폭력이며, 오히려 연인관계에 대해 재고해봐야 할 경고등에 해당한다. 결혼을 했다 해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임신에 대한 생각이 없고 피임을 필요로 한다면, 상대방에게 맞춰줄 필요가 없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어느 한쪽이 피임을 원하면 논쟁의 여지없이 피임은 반드시 해야하는 필수코스이다.

10. 그 외에 무수히 많은 기상천외한 변명들

진짜 괜찮은 사람인데 그냥 단순히 콘돔을 싫어할 수도 있고, 위의 변명이 아닌 다른 이유로 콘돔 사용을 거부할 수도 있다. 한번 거부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대화를 필요로 하는 것이며, 상호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러나 나에게는 피임이 섹스에 대한 합의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을 역설한 뒤에도 반복적으로 콘돔 사용을 거부한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섹스는 양쪽이 합의하고 동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특정 체위에 도전하는 것이나 음악을 트는 것, 불을 끄는 것 등의 사소한 부분은 충분히 절충해볼 수 있는 디테일이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주제들에 대해서는 명확한 선이 필요하다.
 

예컨대 한쪽이 항문 성교를 원하지만 다른 쪽은 원하지 않을 때 결정권은 후자에게 전적으로 있거나 관계 자체를 하지 않아야 한다. 한쪽이 야외에서 스릴 넘치는 섹스를 원하지만 다른 쪽은 실내가 아닌 곳에서는 불편함을 느낀다면 심리적 안정감을 더 필요로 하는 후자에게 결정권이 있거나 아예 섹스를 하지 않아야 한다. 콘돔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한쪽이 콘돔을 꼭 써야 한다고 믿는다면 무조건 쓰거나 아예 섹스를 하지 않는 것이 맞다. 내 몸의 주인은 나이며, 내 몸을 운영하는 방식에 있어서 내 기준이 아닌 타인의 기준이 우선시 되어서는 안된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건강과 내 자존감이며, 그것보다 제 욕심이나 호기심을 우선시 하는 사람이라면 더 이상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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