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하게 여기에 글을 올리면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시네요. ㅎㅎ 지식인네이버는 역시

여탑에 많은 것 같습니다.

줄이면서 친구놈이 프랜차이즈 모집회사 대표입니다.

이게 뭐냐면 프랜차이즈 점주모집대행업체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그 친구가 그 업체를 운영하면서 삶이 럭셔리 해졌다고 할까요.

업무상은 그랜져 타는데, 개인차는 포르쉐에요 .

그것도 그렇고 만날때마다, 물빼는 값이랑 술값 그리고 옷도 사주네요.

그렇다고 사기꾼 같은놈은 아닙니다. 원래 그런쪽이랑 거리가 좀 멀어요.

보통 돈 있는척 하는 애들 있는데 그런 스타일도 아니고요.

몰랐는데 한곳 모집하면 천만원이쪽저쪽 인가봐요. 

팀원 모집하면, 팀단위로 팀장역할로 수익도 좀 쉐어하는 모양이더라고요.

대신 기획다단계처럼 모두다 영업을 시키는 분위기는 아니더라고요.

이놈이 저에게 입사를 권하네요. 

기존에 직원들이 좀 있는데 기본금 더하기 수당인 형태 같더군요.

실제 돈 좀 만지는 직원도 있고, 개털도 있고 그런모양이에요.

근데 이게 아이템이 좋거나, 본사가 큰곳은 자체모집해도 할 사람 많아서

모집대행 안 맞기고, 그만그만한 업체들 위주 모집한답니다. 

그래도 우리가 들어서 알 곳도 많이 모집했더군요. 

그중에는 티브에 광고하는 업체도 있고 ...

친구말로는 직장생활이랑 비교말라고 하더라고요.

보니까 업체는 홍보와 영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생각보다 잘 되는 것 같고

대체적으로 모집하면 수당을 받고, 지속적으로 돈을 조금씩 받는 모냥입니다.

그런데 이게 영업이 쉬울까요. 되게 어려울 것 같은데 ...

하면 어떻게 진행하는 것일까요 ...

창업컨설팅업체냐고 하니까, 창컨은 아니고 모집대행업체라고 하더라고요.

뭐, 상권분석이나 이런것은 본인들이 하는 것이고 

순수 프차본사의 영업부문을 외주주는 형태라고 하더군요. 이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보니까 업체가 인터넷 광고는 좀 하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인터넷광고 담당자가 여자인데 졸 이뻐요. 이것이 큰 결심을 하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한 5개 업체의 대행을 진행중이더군요. 

이 업종 어떤지요. 혹시 경험있는분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