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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03:30
인생의 마지막 예비군 날이었습니다. 출근도 안했고 오래간만에 햇빛 받으면서 광합성도 했겠다.
조기퇴소 해서 기분도 좋은겸 겸사겸사 몸이 찌뿌둥하기도 하고 해서,
1~2달에 한번씩 가던 타이 마사지에 예약 전화를 넣어봅니다.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그 일회용 팬티를 입고 어떤 언니(?)가 들어올 지, 어떤 언니에게 비루한 몸을 보여줘야될지
설렘 반 긴장 탈의를 하고 가운을 입고 있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문을 확(?) 여는 겁니다.
긴장해서 잘 못들어서, 예? 라고 되물으니 족욕을 시켜주게 나오라는겁니다.
일회용 팬티에 가운만 입고 방 밖으로 나가서 족욕을 받으러 가는데, 보는 사람은 없는데
희미하게 불켜진 방들 사이를 지나갈때 뭔가 모르게 부끄럽더라구요.
전형적인 타이 마사지사 분이 나오셔서 방긋 웃으시면서
제 발을 주물럭 주물럭해주시고, 비누 거품도 내주시고 되게 소중하게 다뤄주시더라구요.
시원하게 발 마사지 받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은근 엄살이 있어서 타이는 못받겠고 아파서, 항상 아로마를 받습니다.
엄살도 엄살이지만 오일(?)끼 머금은 손으로 부드럽게 문질 문질 당하는 기분이 좋더라구요.
여느날과 다를거 없이 어색하게 탈의하고
오빠 뒤집어~ 소리와 함께 마사지가 시작됐습니다
간단하게 뒤판 상체부터 시작해서 시원하게 말 없이 마사지를 받고 있었는데
겨드랑이를 간질간질 하면서 혼자 꺄르륵 웃는겁니다.
저도 푸흡 하고 웃으니까 방안의 적막이 서서히 걷혀갔습니다.
상체가 끝난 뒤,
뒤판 하체를 시작하고 나서 언니의 손길이 점점 야릇해지기 시작합니다.
엉덩이를 쿡쿡 쑤시면서 슉슉 소리를 냅니다.
허벅지를 마사지 해주는 언니의 손길이 점점 엉덩이 깊은 저의 그곳을 은은하게 안만지는척 만집니다.
뒤집고 나서 앞판 상체를 할때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면서 합니다.
처음에는 짧은 한국어로 대화를 하다가, 제가 영어로 대답을 하자 언니도 영어로 가벼운(?) 회화 정도의 대화를 합니다.
앞판 상체가 끝나고, 앞판 하체를 하는데 언니가 또 은은하게 팬티속으로 손을 몇번 침입(?)시킵니다.
제가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언니 자존심이 상했는지, 팬티 속에 손을 넣어서 저의 그곳을 만집니다.
여성의 손길이 닿자, 제 동생이 반응합니다. 언니 이때다 싶었는지
오우 아나콘다. 왜 아나콘다 여깄어요? 라고 섹드립을 칩니다.
푸흡 하고 웃으면서 니가 그렇게 만들었다. 너의 손길이 섹시하다. 라고 응수해줍니다.
꺄르르 하고 아이처럼 웃던 언니가 아나콘다를 위아래로 한번 훑더니
오빠 서비스 ok? 라고 하더군요 당황하지 않았지만 당황한 척을 하며
왓 민스 서비스? 라고 되물으니 다시 한번 아나콘다를 움켜쥐고 위 아래로 2번정도 흔들더군요
사실 타이 마사지 가면 10번중에 7,8번은 서비스를 받지 않겠냐? 라고 은밀한 유혹이 있는데,
제가 손으로는 잘 못느끼는 타입이라 매번 곤란해하며 카드 밖에 없다. 현금이 없다 미안하다. 라고 거절하곤 합니다.
고민하는척을 하다가,
너의 핸드 스킬은 좋았다 마사지는 나를 정말 릴렉스 시켜줬다.
너와 대화하면서 받는 마사지는 즐거웠고, 너는 정말 매력적이다.
하지만 난 손으로 하면 싸본적이 없다. 미안하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러자 언니는 제가 어떻게 꼬시면 넘어올 것 같았는지
오빠 걱정마 5분이면 피니쉬 라고 눈을 번쩍이며 저를 유혹하는 것이었습니다.
농담하지 말라고, 5분안에 절대 못 싼다며 손사례를 쳤습니다.
언니가 자신 있게 눈을 반짝이며 해주겠다고 들이대길래
절대 안싼다. 손으로 가본적 없다.
아니다 무조건 5분 이내에 끝내겠다. 못 싸면 환불해주겠다.
환불? 좋다. 서비스 받겠다. 5분안에 못 싸면 돈 돌려 줘야한다. 아 유 오케이?
예스!를 외치면서
언니가 제 카드를 받아서 신나게 뛰어갔다 옵니다.
언니 슬리퍼 소리가 들립니다. 마사지 받던 그 자세로 편안하게 누워있었습니다.
언니가 카드와 영수증을 주고 이제 밥값을 할 차례 입니다.
시계를 보여주며 지금 55분 ok? 우리의 약속시간은 정각이다.
start! 를 외치며 벌러덩 누웠고, 언니의 다급한 손길은 저의 일회용 팬티를 벗겼고
언니는 제 몸에 발라주던 오일을 손에 찍찍 짜서 저의 그곳을 위아래로 열심히 흔듭니다.
팔베게를 하고 누워서 언니의 손길을 느끼다가, 열심히 저의 그곳을 흔드는 언니의 표정도 한번 봐주고
조도 낮은 불빛 아래에서 시원하게 마사지 받은 뒤에 조그마한 서비스(?) 거기에 승부욕을 고취 시키는 내기(?) 까지
약속한 5분이 다 되어갑니다. 사실 반응이 조금? 올뻔도 했지만 그 간 야심차게 손으로 저를 정복하려 했지만
끝끝내 실패했던 여인들을 생각하며 느긋하게 즐깁니다.
5분이 지난것 같은데, 칼같이 짜르지 않고 느긋하게 아직 아나콘다 사냥 안 끝났냐? 라고 물어봤는데,
언니 5분은 지났지만 반드시 정복하겠다며, 미친듯이 저의 그곳을 흔들어댔습니다.
그 후로도 10분이 넘는 시간동안 언니는 미친듯이 흔들어댔지만,
뭐 이런 놈이 다 있지? 라는 원망어린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면서 노~ 라고 gg선언을 합니다.
저의 그곳을 쓰다듬는 언니에게 상체를 일으켜서 너의 잘못이 아니다. 난 원래 손으로 가본적이 없다. 라고 말하면서
약간의 흑심으로 언니의 가슴과 그곳을 만져봅니다만, 언니 또 칼같이 자릅니다.
내 몸에 더 이상 손 대면 환불해주지 않겠다.
성난 아나콘다를 쉬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언니에게 약간 들이대 보았지만, 칼같은 반응에 저도 이내 수긍하고 물러섰습니다.
언니 아까와는 다른 느낌의 발걸음으로 후다닥 뛰어나가더니 주머니에 3만원을 넣어서 옵니다.
오빠 나빠! 라고 말하며 3만원을 저에게 돌려줍니다.
돈 앞에서 칼 같은 모습이 아니라 조금 손 장난이라도 치게해줬으면 노력이 가상하여 3만원 환불을 받지 않으려했습니다만
비즈니스 적인 모습을 생각하며 3만원을 못이기는척 받아들었습니다.
마음에도 없는 말이지만, 재차 언니에게 미안하다며 너의 잘못이 아니라 나의 성감의 차이라고 애써 달래주며
언니를 보내고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나옵니다.
분명 손으로 하는 가격을 받아갔는데 생각보다 오래 있다가 나오니까
카운터 보시던 사장님도 약간 이상하게 보셨지만,
마사지 잘 받고 갑니다. 라는 말과 함께 집으로 퇴장했습니다.
결국 아로마 가격에 아로마+싸지 못한 핸플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는?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msg 1g도 없는 100% 리얼 실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