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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7 13:58
올해 나이 43살입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것도 전혀 아니고 돈을 많이 벌어 놓은것도 아니고 가정이 화목한것도 아니고... 정말 뭘 쫒아 열심히 살아 왔는지 요즘 심하게 우울하네요.
늦가을이어서 더 심한것 같기도 하고.
올해부터 성욕이 확 줄어 들더니 업소고 여자고 관심이 안가네요.
평생 성욕을 주체하기가 힘들었는데 신기하기 까지 하네요.
뭐 돈안들고 시간 안드니 장점도 있긴 하군요.
취미든 공부든 뭔가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마음안에 에너지가 다 타버린 느낌이네요.
40대 원래 그런건가요? 젊었을때는 40대에는 방황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요즘이 더 방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