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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03:52
그냥 동네 근처에 여탑 제휴 초건마가 있기에 예약을 하고 바로 갔습니다.
시설은 그냥 평범한 로드샵 타이 마사지 스타일인데 그렇게 좋은 시설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나갈까 하다가 실장님이 나름 만족들 하고 간다고 해서 걍 몸도 풀겸 120분 끊고 받아보았습니다.
언니는 태국언니였고 들어오자마자 건식 조금 해주는데 압은 괜찮은 것 같았으나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아닌
걍 평범한 정도라고 해야할까 그정도이고, 아로마를 해주는데 걍 오일 덕지덕지 발라서 문질러주기 무한반복으로 전신 해주네요.
서비스도 있는 것 같은데 , 안받는게 나아보였습니다.
마사지가 다 끝나고 샤워를 한 뒤에 , 실장님이 어땠냐고 여쭈어보시는데 걍 평범했다고 하니 , 죄송하다면서 교육을 다시 시키겠다고는 하시는데,
제가 그 업소를 다시 갈 일이 없을 것 같네요.
걍 하x이타x같은 어플로 찾아서 가는게 나아보입니다.
후기 게시판에 쓰면 내상후기일게 뻔하니 걍 일반 게시판에 주저리 주저리 써봅니다.
그럼 이만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