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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20:29
안녕하세요..피로中 입니다..
여러 여탑옵들의 추천으로 혼자가는 여행의 목적지로 앙헬레스로 선택하고..발권까지 다했습니다..
여행 일정이 12/27~1/2이라서 비행기표 가격을 좀 비싸게 나와서..출혈이 상당합니다..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숙박과 식비에서 최대한 가격을 아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발권은 된상태고 숙소를 아직 못 구했습니다..숙소에 대해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ㅠㅠ
1. 저렴한 가격 (1박에 3만원대를 선호합니다.)
2 벌레가 안나오는 숙소 (마닐라에서 숙소에서 벌레가 나와서 개고생한 기억이..ㅠㅠ)
3 취사가 가능한 숙소..(가성비가 별로라면 일반 호텔로 갈생각이긴 하지만..취사가 되면 식비에서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어서
어지간하면 취시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4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한 숙소 (1월2일 새벽에 출발하는 비행기라..1박 더하면 부담이.ㅠ.ㅠ)
5 픽/드랍이 되는 숙소
6 워킹에 가까운 위치 (솔직히 어느정도는 시끄러워도 잘 잡니다..머리만 대면 잘 자는 스타일이라..한번자면 인나지도 못 하구요..)
7 한인매니져가 있는 숙소..(솔직히 한인 매니져가 있어야되는건 아닙니다..후기를 보다보니 픽드랍 무료에 레이트 체크아웃이 되는
숙소는 다 한인 매니져가 있는 숙소인거 같아서..ㅎㅎ;;)
제가 숙소를 구하는 우선순위 입니다..
일단 1번은 필수이고..나머진 최대한 맞았으면 하는 숙소입니다..
위에 적은것처럼 최대한 출혈을 아껴야 바람직한 떡여행이 될꺼같아서 취사가 가능했으면 싶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